요즘 다들그러시겠지만 경제적으로 넘 힘이드네요!!
그런일로 신랑과자주싸우는데 신랑은 싸울때마다 술에취해 막말퍼붓는데 정말 미치겠네요!
오늘도 한바탕하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서럽고 화나고 ...

심한욕설 친정무시발언 ;;; 저희친정이 좀 많이이 다른가정과틀립니다.
부모님생활방식이 도저희이해불가니까요!! 저도 어디가서 얘기하고싶지않은 후~~!
그래도 대놓고 욕한다는건 저도 존중하지않는다는 거겠죠!

그래서 요즘은 각방아닌각방쓰고있네요!!
밥도 같이먹기싫은데 건 어쩔수없으니까 같이먹는데 괴롭네요!!
아이들때문에 싸우고 사소한 말다툼 이젠 남편이미운것보다 제가 그동안 남편을 믿고 의지하면서 보낸 제마음과믿음에 상처를입었네요!!

아~~! 남편도 어쩔수없는 보통남자구나!!
제발등 제가찍었죠!! 신랑이라도 헤어지면 남이라는말 이젠 알것같아요!!
그래서인지 이젠 할말만하고 너무 솔직하니 저만 힘드네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