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중요시 하는 우리 실랑
봄꽃 2010.03.31 21:55:15
나의 남편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
마눌한테는 30점짜리 남편이지만 사회생활에서는 이친구 최고 소리 들은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지요
물론 남자가 너무 집집집하는건 원치안아요
그러나 우리 아이들을 봐서는 이런 남편이 야속하고 밉습니다.
매일 토요일 일요일은 조기 축구하느라 바쁘고
주중에는 3번에서 4번정도 약속이 있습니다.
남들은 다들 다리에 힘빠지면 나가라고 해도 안나간다고 하는데
울 서방 39살인데도 다리에 힘빠지기는 커녕..
더욱더 열성을 다해 사회생활을 합니다
회사가 바빠서 매일 야근하느라 12시가 넘어서 들어와서 주말이면 아이들과 시간보낼시간은 없고 축구하러 나가고 집에서 ㅅㅣㅆ고 회사에 출근합니다.
이해도 됩니다.. 힘드니 스트레스도 풀고해야 하니깐요 그러나 우리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데 사회생활하고 자기 취미하고 그리고 남는시간에는 잠깐 애덜 봐주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제 지칩니다.
마눌한테는 30점짜리 남편이지만 사회생활에서는 이친구 최고 소리 들은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지요
물론 남자가 너무 집집집하는건 원치안아요
그러나 우리 아이들을 봐서는 이런 남편이 야속하고 밉습니다.
매일 토요일 일요일은 조기 축구하느라 바쁘고
주중에는 3번에서 4번정도 약속이 있습니다.
남들은 다들 다리에 힘빠지면 나가라고 해도 안나간다고 하는데
울 서방 39살인데도 다리에 힘빠지기는 커녕..
더욱더 열성을 다해 사회생활을 합니다
회사가 바빠서 매일 야근하느라 12시가 넘어서 들어와서 주말이면 아이들과 시간보낼시간은 없고 축구하러 나가고 집에서 ㅅㅣㅆ고 회사에 출근합니다.
이해도 됩니다.. 힘드니 스트레스도 풀고해야 하니깐요 그러나 우리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데 사회생활하고 자기 취미하고 그리고 남는시간에는 잠깐 애덜 봐주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제 지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