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친과 어느덧 1년이랑 시간을 사겼습니다.

누구나 그렇튼 연인사이라는게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두있는법..

저는 여자직감을 되게 중시하는편입니다.

제남친은 저랑 싸우거나 자기가분리하면 그만하자.. 머리아프다. 버럭또버럭하는스탈입니다..

술을 너무나도좋아하는남친..

자취를하다가 짐 이사갈집이 집주인이 안빠져 잠시 기숙사에머물고있는데..

저번주 금욜 업체사람들과 술을마시러갔는데.. 얼래 술먹고 새벽이든 언제든 저나하는사람이

저나가없었습니다. 또이상한상상을 했ㅉㅛ. (업체사람들이라면 뻔한거아니겠습니까~~)

그담날 오전늦게저나와서 미안하다고 담부터 안그러겠다구그러네요

글서 집에들어갔냐고하니까 들어갔다고하는겁니다.

근데 그사람하고 방가치쓰는 사람이 저랑친해서 물어보니까 자기도술먹고들어와서인진몰라도

못봤다고하는겁니다.

그래서 그사람한테 바로 누가그러든데 너집에안들어왔다더라그랬더니

갑자기 왜 자기얘길 사람들한테 하냐면서 되레 저에게 화를 퍼붓는거아닙니까?

자길못믿을꺼면 왜사귀냐고하면서요..

ㅡㅡ 도대체 진짜누구말을 믿어야하는건지.. 그렇게 끊고 토요일하루종일 연락이없었습니다.

저나를 해도 받지도않고 그담달이되서 마지막으로 문자를보냈죠.

오해했담 미안해 이따 만날꺼면 문자해라고했더니 몇시에어디서보자이러는거에요

글서 만났는데.. 평소때처럼 잘해주드라구요

내가 나한테잘못했으니까 옷사줘그랬더니 어제만큼은 제비유를 다 맞쳐주는거아닙니까~

훔.......... 헤어질려고생각도했었고 내가 맨날 이럴꺼면 헤어져이럼

입에달고산다고그러고 저한테 아빠가 너데리고오라고하신다구하셔서 그럼 다담주에 인사가자

하긴했는데.......... 믿어도되는사람인지

얼래 이랬던사람은아닌데 제의심병이 심한건지

제판단으론 잘모르겠습니다

이지님들 알려주세요

남자의심리를 ㅠㅠ 또는이사람의 심리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