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서로 열흘째 각방쓰고 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않갑니다.
이쯤되면 .. 나보다 나이도 5섯살이나많음서..
먼저 대화좀 하자 할만한데도..완전 무관심 합니다.
앉혀놓고 조근조근 이야기 하면 저 잘듣습니다.
이해하려고도 하고 속마음 이야기 해주는거 좋아라 합니다.
그런데 살면서 일년넘도록 한번도 자기맘 이야기 않합니다.
대화좀 하자...우리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
제가 항상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묵묵부답..싸움을 하면 먼저 푸는경우가 없고
항상 제가먼저 ..
본인이 잘못한것도 제가 먼저 풀어버리니..
이젠 그게 당연한줄 아나봅니다.
정말 숨이 막히고 답답 합니다.
이넘에 집구석을 나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