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한지 이제 6개월 넘어듭니다
술을 매우 좋아하는 남편이지만 저를 만나고 마니도 줄였지요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술을 조아하는건 이해를하지만 한번먹기시작하면 끝까지 술취하면 더 마시는 편이예요
이차삼차...그래서 스트레스를 마니받았지만 어제 술을 좀 과하게 먹어서 자꾸그러면 너희 아빠한테 다 이를꺼다 화나서 장난반 진단반 으로 한소린데 술기운에 그런지 저의뺨을 한대 치고 그대로 자네요..너무 분하고 열이받아 잠도 못자고 뒤척이다 출근했어요
술취한 남편깨워서 따질수도 없는거고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요 처음이 어렵지 나중엔 어쩔지 너무걱정도 스럽고 ..또 분하고..당분간 짐싸서 나와있을까 별 생각이다드네요
아니면 초반에 확 이혼하자고 서류를 내밀까..하지만 술김에 기운이안난다 안그랬다 이러면 또 저만 바보되는거고 어떻게 행동을해야할까요...일이 손에 잡히질않고 집에 들어가기가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