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이 시간이 정말 빨리 끝나요
여태까진 서로 애무도 하고, 쉬엄쉬엄 하면서 즐기곤 했는데
요샌 오랫동안 하려고 해도 금방 끝나버리니까 너무 답답해요
오랫동안 하는 건 포기했어요
그냥 제 남편이랑 타이밍만 제발 맞았으면 좋겠는데 절대 안맞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하면서 옛날생각하며 참는것도 한두번이고,
괜찮다고 말하는것도 한두번이잖아요.
요샌 병원가서 프릴리지 처방받아서 먹으면 조루 괜찮아진다는데
남편한테 말하지를 못하겠네요.
친구들한테 은근슬쩍 물어보니까 남자들 그러면 또 화낸다네요.
솔직하게 말하면 안될까요??
제가 너무 무리한 요구 하는건가요??
자기가 제일 신경쓰면서도 병원은 왜 안가는지...
그동안 참고 같이 지내온 내 생각은 왜 안해주는지...ㅠㅠ
어떻게 해야지 남편을 병원에 데려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