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다가오니 선물이 조금씩 들어오네요.
이번에는 한우셋트가 2곳에서 들어와서 그것을 시댁에 가져가려고요.
그리고 고로쇠나무 수액이라는것도 누가 갔다주셔서 그것도 가져가려고.
그래서 부보님용돈은 안드리려고.....미안하지만 저희도 대출이 있고 힘든거 부모님이 알고 계셔서 이해해주시니까..
남편은 어제부터 13일까지 일본에 출장중이라 내일 아이들과 먼저 가야겠어요.차로 30분거리라 가까워서 다행.
한때는 아이들 키우면서 남편공부 뒷바리지 하는라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요즘은 남편덕에 명절 걱정을 덜하네요. 여보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