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사귄지는5년이 지났습니다
나이차이는6살이구요 근대 오빠가 너무나
어린얘같다는거.....변덕이 너무심해요 .....
예를들어서 자기가 말을해요
"오늘 너도 피곤하고 날씨도안좋으니까 내일보쟈.".
이래요 그래서 제가
" 난 괜찮으니까 보쟈~저녁밥도먹고그러게"
이러면 "아니야 내일보쟈 그냥 나도 가서 집청소도하구 그럴래"
이런식으로 계속 제가 다시확인해요
"정말로 오늘 바로 집으로간다 오빠가 내일보자고 한거니까 "
이렇게 해서 내일보기로 약속하면 퇴근시간쯤되면 혼자서 또
"오늘 술먹을래..."
이러면 전또
"왜??안좋은일있어??나랑 같이먹쟈 이야기도하고.."
이렇게 말하면 끝까지 그냥 오늘비오고그러니깐 집으로가라고합니다..
그냥 술안먹고 집에간다고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오빠말데로 갔는데 집에도착하고 샤워하고나올때쯤 전화가오죠....
오빠 왈 정말로 얼굴보러 안왔냐고 화내고 서운하다니 그래도 올줄알았다니..보고싶다니...
어쩌니...이러는데...아..정말 한두번이아님니다....그래서 결국엔 저녁늦게 만나서
밥먹을때도있고 또 어쩔땐 그냥 가쟈 또 무슨소리들을려고...얼굴보러가쟈..생각에
오빠회사앞까지 가서 만난적도있어요....이렇게 자주 반복되요
또한가지 가끔씩 그러는데요..밥먹을때도 그래요...언제 나보고 먹고싶은걸로 먹으로가쟈고하더니 메뉴를 정하면 자기가 맘에 안드는지 싫다고.해요 제가 메뉴말하는거마다 싫다고해요 도대체
멀먹자는건지...결국또 그걸로다투다가..
오빠가 먹고싶은걸로 먹으러갑니다... 자기가 먹고싶은게 있었으면
미리 말을하던지.....평소에는 생각도 깊고 착하고..이해심이 많은데
왜 이렇게 2가지로 반복을해서사람은 짜증나게 만드는건지......
혹시 남자친구분들도 그러나요???변덕이 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