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 만난 남친.. 남자가 적극적으로 대쉬해서 만나고는 있는데요..한번씩 속이 터져 나가네요..무진장 바쁜 사람인거는 아는데..하루에 한번 문자..저나...그래도 이해합니다
하는일이 엄청 바쁜사람인지라..
근데.. 저희는 2시간 걸리는 다른 지역에 있어 자주는 못보거든요..
전주는 저희 집앞까지 온다구해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근데 오후 12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길래 저나 했더만 아직 자고 있더라구요.. 순간 대개 섭섭했는데.. 전주에 집안에 경조사가 있어 피곤하겠네..하며 그냥 집에서 쉬라고 했죠..
그러다 한주가 흐르고 일욜에 집앞까지 데리러 온다는 사람이 연락이 없길래 저날 했더만 아직도 자고 있더군요...난 같이 먹을려구 초밥까지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아직 자냐구..하니깐 어제 4시까지 집안사람들하고 놀아다고 하네여..
덜ㄲㅒㄴ 목소리로 나중에 저나 한다고 하구 그냥 끊어 버려었요,,,
한참을 만나도 시간이 부족한 나이인데..
이런 연예 괜찮을 까요?
전 33 남잔36이라 쉽게 만날 나이는 아니거든요..
그사람이 싫은건 아닌데 자꾸 섭섭해지네여..
벌써 실망만 안겨준 사람인데..
이런 사람과의 연애 괜찮은가요?
사람을 몇번 사겨 본적이 없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