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직장생활을 해봤고남편의 맘도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점점 화가 나려고합니다.
아기를 낳고 나서 먼데로 오면서 아는 사람없이 가족도 가까이 없이
아이와 하루종일 양육한저를편안하게 봅니다
아이낳고 날로날로 우울증은오고 풀때는없고 눈물이나오네요
신랑은저녁늦게와서 아기는안보고 자동차 집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하고
있습니다
그럼저는 자기야 행복이좀 안아주고 그래 그러면 힘들다는거처럼 안아줍니다
행복이는 아빠가안으면 어쩔때는보챕니다 감당안된다고 저한테 보냅니다
하루종일 지쳐서 밥도 못먹고 그랬는데 저보고 보라고하네요
저한테 오면 안운다고요
얼마전에 모처럼 지방에 있는친정에 버스타고 갔습니다
모처럼친구들만나고서 아기본다고 왔는데 글쎄 행복이 엄마가 양육은 잘한다고 했는데 라고하면서 초보라고 우스갯소리를 합니다 정말 기가막혀서
잦은 회식에 기본 전화안하면 12시넘어서 옵니다 지난주 금요일도 어제도 회식이라고 늦게 와서 컴터를 또 잡습니다 자기야 나 설거지하게 보고 있어 하니깐 자기가 설거지한다고 하네요
아빠랑 놀면 아기가 사회성 발달이며 정서 발달 인지 발달에 도움이 되니깐
좀 놀아줘라고 했습니다. 아기에게 한다는 소리가 아빠는 일하고 와서 쉬어야 한다고 아빠는
여기 가장이니깐 일해야지 너는엄마가 보는거지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회식에 안끼면 왕따 되요 하면서 제가 왜 잔소리를 하냐면요 먹고 오면 기본 화장실 가고요 위도 쓰리다고 하고 하는데 잔소리를 안하겠습니까? 그리고 새벽 한시에 아기가깨서 수유를 주고 자려고 하는데 놀려고 합니다
다른 아빠들은 안아주고 하는데 자기야 수술한 배가 아파 아기좀 흔들 침대에 올려줘 하니깐
아기한테 승질냅니다 . 자기는 피곤한데 몇 시간 밖에 못자고 간다면서 투덜 댑니다
그럼 저혼자 또 웁니다 왜 아기한테 승질내냐고 하면서 아기와 놀아주었습니다
종종 아기를 안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회외엔 밖에 못나가니 신랑오면 잠시 바람쐬러 갑니다 그럼 10분내로 불안해서 들어가면 아기가 웁니다
그러면서 더 못봐 그러는겁니다. 정말 어떻해야하죠이제 혼자보는것도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