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칭구가 있습니다.소위말하는 모임칭구 ..
그칭구를 알고지내온지 이어년?삼년정도 서로 속터놓고 지낸지는 별루없지만..
궁금해서 글을올립니다. 모임때 그칭구 일반칭구들보다..외모상 풍기는 이미지가 업소다는거
같았습니다..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업소에 다닌다고 그러더군요.(본인이 직접.)
왠만한 칭구들은 이제 소문으로 그칭구가 직업이 먼지 아는거 같아보였구요..
전 솔직히 겉으로 보기와 내직감으로느꼈는데..그사실을 본인입으로 말을 듣고..
놀랫습니다..그칭구는 제게 첨부터 호감을 가졌구..저또한 화끈한데가 있어..맘에 들었구요..
허지만 반반..존중을 해줘야한다는게 우선인데..전 그칭구가 그일을 그만뒀음좋겠습니다..
그럴수 없다는것도 알지만..좀 맘도 그렇더라구요..
머리로 이해는 가지만..

또한가지 사실..모임칭구들이 대대분 남자들이 많이 있긴한데..
그남자들. 가끔보면 그칭구에 야한옷을 입고 나오는거 보면 눈여기로 즐겨합니다.
가끔 진한 농담도 하고..그칭구에게만은..더 그런거 같더군요..
남자분들 심리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