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네이트로 문자를 사용했습니다.물론 남친이 비번을 알려줘서..
오십여명중 그중에 전 여친 애인이 있는줄도 몰랐구요..그러다 사건이 있는후 그사람 과 네톤을
아직 안끈은것도 알았습니다.기분이 무지 좋지 안았습니다.

다툼으로인해 과거지사 말하고 싶지 안았는데 전여친과 네톤을 지우지 안았냐고 물었는데..
별관심도 없는사람이라서 그랫다는군요..
그래도 절 배려하는 입장에선 어떡게 안지웠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와 만난지 이년여시간 그여자랑 만난시간 이년이라고 치고 공백이 한이년..
그럼 ? 적어도 5-6년인데.(네톤에 그사람있음 궁금하잔아요..ㅜㅜ)
.정말 다른여자분들은 제입장이라면 쿨하게 넘어갈수 잇는부분일까요?

서로 다툼으로 그사람 네톤을 못쓰게 비번을 바꾼다고 화를내더라구요..
저를 생각한다면 그런말을..? 제입장을 모르는거 같았습니다..
무료건 제가 사용하고 잇어서 업무중에 꼭 써야한다고 욱겼지만..자존심상햇지만
비번바꾸지말라고 달랬더니 네톤칭구들 다 삭제하고 저만 남겨놓았더군요..
그리고 싸이월드도 못들어가게 오직 네톤비번으로 문자사용할수있게금만..

기분이 묘해지네요..이사람 나한테 들켜버린게 미안한맘이 잇어서일까요..?
아니면 내가 전애인한테 해꼬지라도 할까봐..
아니면 저를 위한 마지막 배려일까요..?
그사람 맘을 알수가 없어요..
점점 저와약속한것들도 지켜주지안고..왠지 믿음이..내가 믿고 살아야할사람이..
다른 생각을 하고 저를 만나는 기분이 듭니다..
여러분의 아니 남자라면 남자분 심리를 알고 싶구요..여자분들도 제입장에서..
어떡게 받아들여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