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자친구 얘긴데요...
사귄지 8년이 다 되가는데... 갈수록 하는 행동이 변태 같아서 짜증이 납니다...
말이 8년 사겼지.. 실제로 같이 항상 붙어 있었던 시간은... 얼마 안되요..
요즘에도 많으면 일주일에 한번 만나고 못 만날때는 한달이 넘게 못볼때도 있어요...
만나면 이쁘다고 등에 못 업어서 안달이고. 늘 ~ 쪽쪽 빨아요..
문제는 사람들 많은 곳에서도 그런다는거... ㅠ.ㅠ 저는 그런거 싫거든요.. 애정표현도 도가 너무 지나친거 같아요..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하는데...
평소 남자친구 야동같은거 자주 보는데 그런것도 싫고.. 내 얼굴만 봐도 남자친구의 그곳이 시두때도 없이 스는데... ㅠ.ㅠ
제가 정말 참을 수 없는건... 오빠네집에 가끔씩 놀러가면 남동생이 있어요.. 저하고 한살차이 밖에 안나는 동생인데... 동생 있는데도 뽀뽀 할려고하고.. 셋이 같이 거실에서 티비보다 잠들면 옆에와서 가슴만질려고하고 그래요... 셋이 같이 이불을 덮고 있지만... 뒤에서보면 이불속에서 뭐하는지 다 보이는데... 하지말라고 눈치를 자꾸 줘도... 조금 있다가 또 그러고...
자고 가라고 그래서 방에 들어가서 자면 자는 내내 옆에서 하고싶어서 귀찮게 하고.. ㅠ.ㅠ
생리중이라고 말을해도 자꾸 시도할려고하고
동생이 거실에 있는데도... 자꾸 그러네요... 인상쓰면서 동생 있는데 그러지 말라고해도 알아듣는척 하는건 그때뿐... 자꾸 입으로 해달라고 그러고.. ........ㅠ.ㅠ 짜증이 납니다.. 정말
아무리 자주 못 보고 하고 싶어도.. 옆에 다른 사람이 있는데... 그러고 싶을까요??
남자들... 다들 그래요?? 못 참겠고 하고 싶어도 옆에 동생이 있는데.. 제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막 들이대는 남자친구가 너무 변태 같아여... 그래서 정 떨어집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랑 관계갖는게 좋지가 않아여... 옆에서 안달나 있으니까 마지못해 하는건데...
여자는 흥분이 안돼면 액이 안나와서 그곳이 뻑뻑하고 아픈데... 그럴때마다 자꾸 자기 침을 제꺼에 묻혀서 할려고해여... 여자는 흥분이 안되면 그곳이 뻑뻑한거니까 억지로 할려고 하지말라고.. 아프기만하다고 몇번 말을 했는데도 못 참네요.. ㅠ.ㅠ
남자친구가 너무 밝히는거 같애서 싫어요.. 같이 있는시간이 ㅠㅠ
제가 이해를 못 하나요??
남자친구의 저런행동 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