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스러워요...ㅠㅠ;;도와주세요
마리아 2010.01.04 11:18:45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8 됐구요
지금 같은 직장 내에 있는 매니저(30)..분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말이 통하고 성격이 맞는거 같아 잘해주는거라 생각을 했는데요
점점 갈수록 강도가 심해지더라구요. 제자리 와서 제 싸이를 몰래 본다던가 일촌에 있는아는 오빠나 동생들 조금 친하다 싶은 사람들 이름을 알고 무슨 사이냐며 떠보고..맛난거 사다주고 그러더라구요,..그때 부터 알았죠 관심표현이라는것을...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회식자리가 있었어요
자연스레 옆자리로 와 앉아 저에게 장난을 치는거에요 말장난..등등..술을 많이 드시더니
취했는지 제게 기대 드라구요 직장 동료들은 저희둘은 썸씽있다고 인정을 했고..문제는
노래방까지 함께 했는데 노래방에서 제 손을 잡고,...저도 호감이 있었는지
기분이 나쁘진 않았답니다..그러고 그다음날,...얼굴을 보는데 너무 어색함과..불편함..전날 있었던 일에 대해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길래 저도 아무렇지 않게 3일을 지냈어요..그이후로 어떤 표현도 없고 연인들 하는 문자 주고 받는 정도..아무래도 사내에서는 사람들 눈도 있고 하니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는데 확실히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무슨관계인지...정말 답답해서 야기 하자고 했어요 무슨 관계냐고..그날일은 기억은 다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에게 좋은 감정이 있다고 해서 나도 좋은 감정 갖고있으니 그렇게 서로 알고 있자고..그렇게 3일이지나고 예전 같지 않게 더더욱 불편해졌어요 그 분위기를 깨려구 예전처럼 지내려 노력했구요 그러다..어느날 만나기로 했어요 ..그사람에 대해 알고 싶고 제 느낌상..연인들이 하는 연애의 방식?사랑법이라고 할까요? 제 상식으로는 그때부터 혼돈이 오더라구요..직장내 사람들도 둘이 어떻게 되가는거냐고 묻고..아무대답도 하지 않았구요 제가 확실치 않아서요..약속날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었어요 차가 거북이가 되어 그사람은 저를 4시간이나 기다려줬어요 술을 마시고 눈이 맞아 그날밤을 함께 했죠..그리고 전 확신했죠 이사람이 날 정말 좋아하긴 하나보다..근데 예상은 달랐습니다 그 다음날 사내에서 말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를 보내도 무소식..확실히 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얼굴 보기가 너무 껄끄럽고..애매모호한 관계가 절 너무 힘들게 하더라구요 먼저 무슨 야기를 하자고도 안하고 해서 애기할 자리를 만들어 야기 했습니다 확실히 하자고 ..그랬더니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에요..화도 나고..혹시 저 가지고 노는거냐구? 했더니 화를 내더라구요 말 심하게 하지 말라고.그런거 아닌데 말이 너무 심하다고 ,..그러면서 자기입장을 토해내더군요 지금 그사람은 회사를 관둘지 갈등중이라고..3개월 상황 보고 자기 고향으로 간다고..그래서 여자 만날상황이 못된다고..그래서 물었죠..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면 함께 하는거 아니냐고,,,대답은 오랜 연인이 아니기때문에 그런 건 너무 이르다고 날 좋아하는 감정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상태라고...그래서 자기 마음표현 하다가도 자제를 하고 있다고..그래서 제가 결론을 내렸죠..나도 감정 접을테니까 매니저님두 감정 정리 하시고 예전 처럼 편하게 지내자고...그러고 애기 가 끝났습니다 ..근데요..여러분들./.전 정말 신중하게 그사람을 지켜보았구요 지금도 그러고 있고 사람감정 하루 아침 접는거 안되는건 당연지사구..저희 회사에 팀장님이 계시는데 그러고 난후에 저하고 술자리를 하면서 야기를 했어요 둘이 (매니저&팀장)절친이거든요 매니저님 상황이 힘들어서 그런거라구..조금만 기다리라는 식으로 야기 하더라구요 ..그러고 저에게 뜬금 없이 무슨색을 좋아하냐고 묻더라구요 하늘색 좋아한다 했더니..그담날 매니저가 하늘색 옷을 입고 왔어요..우연의 일치 인지 아님 제 착각인지..아직도 아리송...그사람이 차라리 힘드니까 기다려 달라 말이라도 해주면 좋은데 ..아무런..확실한 답이 없으니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주변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는 사고 가 다르다고 애기 하더라구요 그냥 물 흘러가듯이 지켜보는게 좋다하는데..전 그게 잘 안되요 좋으면 좋은데로 표현 하고 사랑하는게 좋은데..제 사랑법이 잘못된건지...정말 모르겠습니다 ㅠㅠ..
지금 같은 직장 내에 있는 매니저(30)..분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그냥 말이 통하고 성격이 맞는거 같아 잘해주는거라 생각을 했는데요
점점 갈수록 강도가 심해지더라구요. 제자리 와서 제 싸이를 몰래 본다던가 일촌에 있는아는 오빠나 동생들 조금 친하다 싶은 사람들 이름을 알고 무슨 사이냐며 떠보고..맛난거 사다주고 그러더라구요,..그때 부터 알았죠 관심표현이라는것을...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회식자리가 있었어요
자연스레 옆자리로 와 앉아 저에게 장난을 치는거에요 말장난..등등..술을 많이 드시더니
취했는지 제게 기대 드라구요 직장 동료들은 저희둘은 썸씽있다고 인정을 했고..문제는
노래방까지 함께 했는데 노래방에서 제 손을 잡고,...저도 호감이 있었는지
기분이 나쁘진 않았답니다..그러고 그다음날,...얼굴을 보는데 너무 어색함과..불편함..전날 있었던 일에 대해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길래 저도 아무렇지 않게 3일을 지냈어요..그이후로 어떤 표현도 없고 연인들 하는 문자 주고 받는 정도..아무래도 사내에서는 사람들 눈도 있고 하니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는데 확실히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무슨관계인지...정말 답답해서 야기 하자고 했어요 무슨 관계냐고..그날일은 기억은 다 난다고 하더라구요 저에게 좋은 감정이 있다고 해서 나도 좋은 감정 갖고있으니 그렇게 서로 알고 있자고..그렇게 3일이지나고 예전 같지 않게 더더욱 불편해졌어요 그 분위기를 깨려구 예전처럼 지내려 노력했구요 그러다..어느날 만나기로 했어요 ..그사람에 대해 알고 싶고 제 느낌상..연인들이 하는 연애의 방식?사랑법이라고 할까요? 제 상식으로는 그때부터 혼돈이 오더라구요..직장내 사람들도 둘이 어떻게 되가는거냐고 묻고..아무대답도 하지 않았구요 제가 확실치 않아서요..약속날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었어요 차가 거북이가 되어 그사람은 저를 4시간이나 기다려줬어요 술을 마시고 눈이 맞아 그날밤을 함께 했죠..그리고 전 확신했죠 이사람이 날 정말 좋아하긴 하나보다..근데 예상은 달랐습니다 그 다음날 사내에서 말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자를 보내도 무소식..확실히 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얼굴 보기가 너무 껄끄럽고..애매모호한 관계가 절 너무 힘들게 하더라구요 먼저 무슨 야기를 하자고도 안하고 해서 애기할 자리를 만들어 야기 했습니다 확실히 하자고 ..그랬더니 말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에요..화도 나고..혹시 저 가지고 노는거냐구? 했더니 화를 내더라구요 말 심하게 하지 말라고.그런거 아닌데 말이 너무 심하다고 ,..그러면서 자기입장을 토해내더군요 지금 그사람은 회사를 관둘지 갈등중이라고..3개월 상황 보고 자기 고향으로 간다고..그래서 여자 만날상황이 못된다고..그래서 물었죠..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면 함께 하는거 아니냐고,,,대답은 오랜 연인이 아니기때문에 그런 건 너무 이르다고 날 좋아하는 감정은 하나도 변하지 않은 상태라고...그래서 자기 마음표현 하다가도 자제를 하고 있다고..그래서 제가 결론을 내렸죠..나도 감정 접을테니까 매니저님두 감정 정리 하시고 예전 처럼 편하게 지내자고...그러고 애기 가 끝났습니다 ..근데요..여러분들./.전 정말 신중하게 그사람을 지켜보았구요 지금도 그러고 있고 사람감정 하루 아침 접는거 안되는건 당연지사구..저희 회사에 팀장님이 계시는데 그러고 난후에 저하고 술자리를 하면서 야기를 했어요 둘이 (매니저&팀장)절친이거든요 매니저님 상황이 힘들어서 그런거라구..조금만 기다리라는 식으로 야기 하더라구요 ..그러고 저에게 뜬금 없이 무슨색을 좋아하냐고 묻더라구요 하늘색 좋아한다 했더니..그담날 매니저가 하늘색 옷을 입고 왔어요..우연의 일치 인지 아님 제 착각인지..아직도 아리송...그사람이 차라리 힘드니까 기다려 달라 말이라도 해주면 좋은데 ..아무런..확실한 답이 없으니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주변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는 사고 가 다르다고 애기 하더라구요 그냥 물 흘러가듯이 지켜보는게 좋다하는데..전 그게 잘 안되요 좋으면 좋은데로 표현 하고 사랑하는게 좋은데..제 사랑법이 잘못된건지...정말 모르겠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