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부부네요
아이가 있어 그만 가질려고
한달에 한두번 관계하고
본인도 혼자 해결하고
그런식으로 했는대
나보고 거부한다고 하고
그럴거면 콘돔 하던지 수술하던지 하지
괜실히 내 핑계를 대고..
출산후부터 혼자 자더니
결국은 안마방에 두세달에 한두번 가는걸 알았읍니다
것도 카드로 긁어 조회를 해서 알았는데
그후엔 휴대폰으로 모바일로 결재를 해서 감쪽같이 속이더군요
십일만원씩..
어쩌다 모바일로 출금되어 이상해서 은행폰뱅킹 해보고 인터넷 뒤져보니
안마방 이더라구요
첨엔 발뺌하더니 결국 실토를 하더라구요
울음만 나오구 자는걸 멱살 잡듯이 일으켜세우고..
삼십만원 비상금 혼자 챙기더니 ..( 이돈으로 몰래 갔던 모양)
것도 들통나서 이젠 주일에 오만원씩 주급주기로
하고 안간다고 못은 박았지만 마음이 편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