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신부인데요~
여러분들 혹시 결혼하고 수입은 누가 챙기고 어떻게 하나요?
경험자분들 ...많은 조은 부탁드릴께요!!
제가 수입이 적어서 그런지 자신감이 없습니다.실랑 이 연애때보다 낯설고 몰랐든 점만 발결돼고
민감한 돈 문제에 대해서는 언제나 경계심을 하든가...그래서 저두 자존심을 내세우고 실랑이 가끔씩 돈을 주면 자존심이 앞서고 성질이 욱해집니다.
실랑이 좀 꼼꼼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저두 마찬가지 아껴쓰고 모으는 편....
그런데 실랑집안을 보면 지금 시댁이랑 같이 사는편이라서 그런지 ...시집에 은행대출이랑 일상생활비용 실랑과 실랑 형이 같이 부담해서 시어머니께 생활비를 챙겨주고 합니다.
그리고 실랑 나름데로 이곳저곳으로 돈이 빠져나가는것이 많은가봐요.
제가 물어보면 머리아프고 복잡하니깐 상관하지말라고 하면서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고 ...

그리고 나중에 우리 아이가태여나면 그때 모든 제산관리 나한테 넘겨준다고 하였습니다....
이말이 너무 열이 받네요.제가 실랑 뜻을 오해한건지 아님 실랑이 나를 우습개 보고 한 말인지 말입니다!!!!

아무튼 그래서 여자는 자기 일정한 수입이 있어야 하고 그렇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모르지만 저 지금 입장은 정말 결혼한 두 부부같지 않습니다.
서로간에 돈 얘기는 전혀 안학구요~
돈은 진짜 민감한 존재인가봐요!!!
그럼 제가 끝까지 실랑 자금에 대해 생각을 버리고 포기하고 ....나혼자 나 벌어서 실랑은 실랑 벌어서 쓰는것으로 할가요?
속상하고 서운합니다.
보통 다른 부부들은 마누라가 실랑 용돈을 챙겨주고 하는데~우리는 뒤바뀌여졌어요.자조심 너무 상합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