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미~~~ 2009.09.22 22:56:42
안녕하세요.저는 33살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너무답답하고 어디 손을내밀어도 도움받을곳이없어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우선 저는 올 4월 두아이와 집을나와 친정에 있습니다. 이유는 남편의 의처증...
다들 쉽게 의처증 뭔가 계기가 있을것이다라고 물으시면 그래요..이 의처증이라는 증상을 겪어보지않는사람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고통은...
지금 제가 힘든것은 물론 이혼을 하려고 나온것은 맞습니다.근데 이 사람은 의처증의 증세를 벗어나 아이들을 괴롭히고있습니다.
이야기가 넘 길어 어디서부터해야할지...일단 큰아이가 딸아인데 제가 제 내연남을 시켜 딸아이를 성폭행했다고 아이들을 시켜서 글을 쓰게 하고 그 글을 병원 경찰서에 제출하여 저를 고소한상태입니다.. 내연남은 즉 본인 친구... 그리고 시동생.... 말하기조차 수치스럽고 소름끼칩니다.
제가 살던집안에는 cctv까지 설치해놓고 말로는 가족을 지키는것이라고하고 저를 회사에서 외부에서집에서 감시하고있었습니다.
그럼 저를 직장을 다니지 않도록 생활비는 주어야하는데 그것은또 싫은지 결혼하고 지금껏 생활비라고는 받아본 기억이없습니다.제가 밤에 사우나 카운터일하고 퇴근해서 아이들 돌보고....
지금까지 결혼 9년동안 직장다니며 아이들 교육비 교육비라고해봤자.학원한개정도 둘째아이
어린이집보육료정도 .... 생활비... 근데 8월25일 어린이집에있는 둘째아들을 데리고 가버렸네요.. 10일정도지나 딸아이를데리러 친정에와서 한번난리를 치고 경찰서까지 다녀오고
그때 아들을 봤는데 엄마라고 부르지도않고 울지도않고 그저 아빠에게안겨있더군요...
제가 한번안아보게 내려달라해도 경찰이 그렇게하라해도 않하고 저에게 창녀같은년 기타등등
여러입에 담지못할욕을하더군요...제가 미련한지몰라도 제가 그어떤말을하는것은 참겠으나
제발 아이들을 데리고 그런글을쓰거나 말하지않았으면 좋겠는데.... 아동학대센터 경찰서 법원모두 제 손을 잡아주고 도와주려하지않네요...
그사람은 지금 저희 친정식구 시댁식구 모두 경찰에 고소한상태입니다. 이유는 그사람의 의처증이너무심해 08년 12월 한달간 정신병원에입원하게되었는데 제가 사주해서 시댁식구들이 그렇게 했고 친정식구들은 우리 딸아이 성폭행하는데 가담했다네요...
아이들을 양육하려면 경제적으로 여건이 되야할것같아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고있습니다.
나올때 돈한푼없이 나와 친정에 머물고있고 저도 딱히 급여가 많지않아서 한달한달 벌어서
쓰고있습니다.그렇다고 친정이 넉넉해서 손을 내밀형편도 못되네요... 겨우 변호사비용마련해서
소송중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불안하고 울고있는 아들얼굴이 떠올라 너무힘듭니다.
곧 딸아이도 데려갈것같네요.. 시간이 갈수록 친정엄마와도 자꾸 다투게 되네요...
제가 답답하다고하시는데요...너무 막막하네요. 변호사를 선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되는것은없고... 오늘 조정위원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아들얼굴을 봤습니다. 정말 가슴먹먹하고 미칠것같습니다. 눈물만나고.. 그사람은 아이를안고 엄마가 딸아이를 다른남자에게 잠지에 고추를 넣는것을 봤다라고 아들에게 시키고 너무 말하기도 소름끼칩니다..어떻게 아빠라는 사람이 만약 제가 그렇게 했다라면 아이들에게는 들리지않게 어른들있는데서 이야기해서 풀어야할 문제를 아이들을 이용해 그렇게 하는지.... 어떤기관에서도 아빠라 별달리 해줄수있는게없다라고만하고
그사람은 계속 고소를하고.... 24일은 경찰서갑니다. 제가 교통사고를사주해서 내년남과 짜고...
홍삼에 농약을 타서 먹이고... 어떤 근거자료도없고 그저 본인의 머리속에있는 이야기들을 근거라고 하네요... 일단 24일 대질심문이있다고해서 갑니다. 이혼을 해야하고 이런사람에게 아이들을 맡길수는없고.... 정도가 심한 의처증의 남편을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오늘 너무 속상한건 조정위원회 위원님 두분과 이야기를 잘하고 남편이 아들과 들어가고 얼마지나지않아 저를 부르시더니 이건은 민사가 아니고 형사로가야한다면 흥분을하시더군요...
글쎄 그사람이야기를 믿고 그러시는건지 너무 당황하고 손발이 마구 떨려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진실은 하나여서 언젠가는 밝혀지겠지만요....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다 포기하고 지금도 손목을 그을까 아니면 어떤방법이 나을까 고민하고있습니다.
나 하나 없어지면 친정식구들도 신경안써도되고 그사람 아이들도 싸울일없을테고....
어찌하면좋을까요... 하루하루 밝게 잘 될꺼다 살고싶지만 불안하고 힘드네요.
모든사람들이 이런사람처음이다 변호사님도 병원도 그렇게 말들하지만 저보다 더한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도와주세요. 어찌해야하는지....우선 빨리 아들을 데리고와야 할것같은데... 방법이없을까요.?
우선 저는 올 4월 두아이와 집을나와 친정에 있습니다. 이유는 남편의 의처증...
다들 쉽게 의처증 뭔가 계기가 있을것이다라고 물으시면 그래요..이 의처증이라는 증상을 겪어보지않는사람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고통은...
지금 제가 힘든것은 물론 이혼을 하려고 나온것은 맞습니다.근데 이 사람은 의처증의 증세를 벗어나 아이들을 괴롭히고있습니다.
이야기가 넘 길어 어디서부터해야할지...일단 큰아이가 딸아인데 제가 제 내연남을 시켜 딸아이를 성폭행했다고 아이들을 시켜서 글을 쓰게 하고 그 글을 병원 경찰서에 제출하여 저를 고소한상태입니다.. 내연남은 즉 본인 친구... 그리고 시동생.... 말하기조차 수치스럽고 소름끼칩니다.
제가 살던집안에는 cctv까지 설치해놓고 말로는 가족을 지키는것이라고하고 저를 회사에서 외부에서집에서 감시하고있었습니다.
그럼 저를 직장을 다니지 않도록 생활비는 주어야하는데 그것은또 싫은지 결혼하고 지금껏 생활비라고는 받아본 기억이없습니다.제가 밤에 사우나 카운터일하고 퇴근해서 아이들 돌보고....
지금까지 결혼 9년동안 직장다니며 아이들 교육비 교육비라고해봤자.학원한개정도 둘째아이
어린이집보육료정도 .... 생활비... 근데 8월25일 어린이집에있는 둘째아들을 데리고 가버렸네요.. 10일정도지나 딸아이를데리러 친정에와서 한번난리를 치고 경찰서까지 다녀오고
그때 아들을 봤는데 엄마라고 부르지도않고 울지도않고 그저 아빠에게안겨있더군요...
제가 한번안아보게 내려달라해도 경찰이 그렇게하라해도 않하고 저에게 창녀같은년 기타등등
여러입에 담지못할욕을하더군요...제가 미련한지몰라도 제가 그어떤말을하는것은 참겠으나
제발 아이들을 데리고 그런글을쓰거나 말하지않았으면 좋겠는데.... 아동학대센터 경찰서 법원모두 제 손을 잡아주고 도와주려하지않네요...
그사람은 지금 저희 친정식구 시댁식구 모두 경찰에 고소한상태입니다. 이유는 그사람의 의처증이너무심해 08년 12월 한달간 정신병원에입원하게되었는데 제가 사주해서 시댁식구들이 그렇게 했고 친정식구들은 우리 딸아이 성폭행하는데 가담했다네요...
아이들을 양육하려면 경제적으로 여건이 되야할것같아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고있습니다.
나올때 돈한푼없이 나와 친정에 머물고있고 저도 딱히 급여가 많지않아서 한달한달 벌어서
쓰고있습니다.그렇다고 친정이 넉넉해서 손을 내밀형편도 못되네요... 겨우 변호사비용마련해서
소송중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불안하고 울고있는 아들얼굴이 떠올라 너무힘듭니다.
곧 딸아이도 데려갈것같네요.. 시간이 갈수록 친정엄마와도 자꾸 다투게 되네요...
제가 답답하다고하시는데요...너무 막막하네요. 변호사를 선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처리되는것은없고... 오늘 조정위원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아들얼굴을 봤습니다. 정말 가슴먹먹하고 미칠것같습니다. 눈물만나고.. 그사람은 아이를안고 엄마가 딸아이를 다른남자에게 잠지에 고추를 넣는것을 봤다라고 아들에게 시키고 너무 말하기도 소름끼칩니다..어떻게 아빠라는 사람이 만약 제가 그렇게 했다라면 아이들에게는 들리지않게 어른들있는데서 이야기해서 풀어야할 문제를 아이들을 이용해 그렇게 하는지.... 어떤기관에서도 아빠라 별달리 해줄수있는게없다라고만하고
그사람은 계속 고소를하고.... 24일은 경찰서갑니다. 제가 교통사고를사주해서 내년남과 짜고...
홍삼에 농약을 타서 먹이고... 어떤 근거자료도없고 그저 본인의 머리속에있는 이야기들을 근거라고 하네요... 일단 24일 대질심문이있다고해서 갑니다. 이혼을 해야하고 이런사람에게 아이들을 맡길수는없고.... 정도가 심한 의처증의 남편을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오늘 너무 속상한건 조정위원회 위원님 두분과 이야기를 잘하고 남편이 아들과 들어가고 얼마지나지않아 저를 부르시더니 이건은 민사가 아니고 형사로가야한다면 흥분을하시더군요...
글쎄 그사람이야기를 믿고 그러시는건지 너무 당황하고 손발이 마구 떨려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진실은 하나여서 언젠가는 밝혀지겠지만요.... 세상이 너무 무섭습니다.
다 포기하고 지금도 손목을 그을까 아니면 어떤방법이 나을까 고민하고있습니다.
나 하나 없어지면 친정식구들도 신경안써도되고 그사람 아이들도 싸울일없을테고....
어찌하면좋을까요... 하루하루 밝게 잘 될꺼다 살고싶지만 불안하고 힘드네요.
모든사람들이 이런사람처음이다 변호사님도 병원도 그렇게 말들하지만 저보다 더한분들도
있을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도와주세요. 어찌해야하는지....우선 빨리 아들을 데리고와야 할것같은데... 방법이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