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결혼생활12년째인데.....
행복이 2009.09.22 16:31:42
안녕하세요? 시간 날때마다 들어와서리 사람들 어떻게 살고들 있나...엿보고 갔어요.
저는 32살에 10살짜리 딸아이가 있는 직장여성 입니다.
철없어서 결혼해서 아가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했는데... 항상.. 저에게는 일도 많았어요
이혼할려고 한적도 많았고..정말 힘들고 열심히 살았는데... 또 어려운 결정을 해야할때가
오고 말았네요... 결혼식도 늦게 했어요..4년뒤에요...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 신랑이 도박을
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직장동요들과 하더니 점점 판이 커지더라고요...
21살 세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는 꼭 TV에서나 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나더라고요
한참 카드한도 많이 올라가고 할때 저도 많이 많들어서 빛갚고 빛지고..신용불량자가 되어버리고
포장마차해서 돈좀 벌려고하니 신랑이 다른것 한다고 다 ~~ 날리고, 도박에다 돈놀이에다..
빛만 열심히 싸이더군요... 다짐받고 열심히 살기로 하고 친정에와서 형부가 피자집차려주어서
열심히 하다가 넘기고 형부 사무실들어가서 일하다가 멀리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어여.....
일년정도.... 근데.... 또 도박을 해서리 오천만원이라는 빛이 더 생기고..... 이러면 안될것 같아
다시 합쳐서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경마에다가 여자까지........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가슴이 막 떨리고 벌렁벌렁...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열심히 살아볼려고 아무리 해도 ..... 저하고는 인연이 아닌것인지?
더이상 버틸 힘도 없어요...사랑하는 딸아이 때문에라도 이제는 정말 답을 내려야 될것같은데
앞이 캄캄해요... 어떻게 해야 될지?
저는 32살에 10살짜리 딸아이가 있는 직장여성 입니다.
철없어서 결혼해서 아가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어했는데... 항상.. 저에게는 일도 많았어요
이혼할려고 한적도 많았고..정말 힘들고 열심히 살았는데... 또 어려운 결정을 해야할때가
오고 말았네요... 결혼식도 늦게 했어요..4년뒤에요...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 신랑이 도박을
한다는걸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직장동요들과 하더니 점점 판이 커지더라고요...
21살 세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는 꼭 TV에서나 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나더라고요
한참 카드한도 많이 올라가고 할때 저도 많이 많들어서 빛갚고 빛지고..신용불량자가 되어버리고
포장마차해서 돈좀 벌려고하니 신랑이 다른것 한다고 다 ~~ 날리고, 도박에다 돈놀이에다..
빛만 열심히 싸이더군요... 다짐받고 열심히 살기로 하고 친정에와서 형부가 피자집차려주어서
열심히 하다가 넘기고 형부 사무실들어가서 일하다가 멀리 주말부부를 하게 되었어여.....
일년정도.... 근데.... 또 도박을 해서리 오천만원이라는 빛이 더 생기고..... 이러면 안될것 같아
다시 합쳐서 살고 있었는데... 이제는 경마에다가 여자까지........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가슴이 막 떨리고 벌렁벌렁... 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열심히 살아볼려고 아무리 해도 ..... 저하고는 인연이 아닌것인지?
더이상 버틸 힘도 없어요...사랑하는 딸아이 때문에라도 이제는 정말 답을 내려야 될것같은데
앞이 캄캄해요... 어떻게 해야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