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제게 시간을 달랍니다...
까칠한여자 2009.09.16 10:54:30
그와 난 6월 말경에 처음 만났어요~~
늘 사무실에 혼자 있는 저에게 그는 손님으로 다가왔죠~
처음부터 넘 서글서글하게 웃으며 다가온 그였기에 더 끌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처음엔 손님으로 그를 보냈습니다...하지만 열흘후 그는 다시 모습을 나타냈고...
넘 친근하게 웃으며 말을 건네더라구요~그 모습이 좋았나 봅니다..저도 모르게...
그렇게 그와 난 문자로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했고...그렇게 가까워진거같아요~
그렇게 그는 내게 어느순간 다가와 내맘을 흔들었어요~~
그렇게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 우린 만나기 시작했죠~
제가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못하고 허우적대는 스타일이라 신중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는 제게 끊임없는 구애를 하네요~ 소위 말하는 "내 아를 낳아도" 이렇게 말입니다...
그가 그렇게 말할때마다 저보다 6살이나 많은 그지만 귀여웠습니다..
더 사랑스럽고...이쁘고 그랬습니다..제가 서른 중반이니 그는 마흔을 넘었겠죠?
늦은 나이에 만난거라 더 신중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게 서로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하고...쇼핑도 하고...그렇게 그렇게...근데 가끔 그는 이유없는 잠적을 하네요~~
연락두절에...길게는 열흘...아님...보름 이렇게...
첨부터 끊임없이 따뜻하게 챙겨주고 아껴주고 했던그였기에 제가 더 불안해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그는 옛여자를 못잊는다네요~저를 만나서 저때문에 행복할때마다...
그 여자분을 떠올린다면서...저를 만나는 동안에도 그 사람 맘에도 그사람 지갑에도
그 여자분 사진을 항상 지니고 있었다는군요~~예전 그리에 그여자분은 항상 있었나봅니다..
그와 헤어졌던 그자리에...옛날을 떠올리며 그앞에 갔는데 그 여자분이 있더랍니다....
멀리서만 바라보고...말한마디 건네지도 못하고...그렇게 속앓이만 하다 왔다네요~~
순간 머리가 하얘지네요~~네가 먼저 손을 놓겠다고 해도 그는 그건 싫다 말합니다...
기다려 줄수 없겠냐고...그렇게 이기적인 말을 하네요~~
제가 그래서 그 여자분있는데 가서 어떻게든 해결하고 오라고...그렇게 다그치며 보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그는 그렇게 미어지는 가슴을 쥐어잡고 눈물을 흘리는
저를 두고 그렇게 냉정하게 가버리네요~~ 제가 과연 잘 한걸까요?
다시가서 무릎꿇고 빌어서 다시 시작하든지 아님 모든걸 정리하고 오라며 보낸 제가 말입니다...
한참을 울었습니다...눈이 퉁퉁붓도록...차라리 죽고싶었습니다...
그렇게 모질게 하지말고 그를 잡아볼걸 그랬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날밤 그가 술에 취해 전화로 제게 말하더군요~~니가 나를 좀더 끌어당겨주면 안되겠냐고...
그렇게 목이메인소리로 제게 말하는데 전 그랬습니다...내가 어떻게 당신을 더 잡아주냐고~~
그렇게 미안하단말과 함께 기다려달라고...
울지말고...힘들어하지말고...씩씩하게 기다리고 있어달라고.,,,하고는 끝입니다...
전 핸드폰에서 그사람 번호도 지우고 그사람과 함께 한건...모두다 치웠습니다...
근데 사람맘이 안그러네요~~자꾸만 기다려지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다려주는게 맞을까요?
늘 사무실에 혼자 있는 저에게 그는 손님으로 다가왔죠~
처음부터 넘 서글서글하게 웃으며 다가온 그였기에 더 끌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처음엔 손님으로 그를 보냈습니다...하지만 열흘후 그는 다시 모습을 나타냈고...
넘 친근하게 웃으며 말을 건네더라구요~그 모습이 좋았나 봅니다..저도 모르게...
그렇게 그와 난 문자로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했고...그렇게 가까워진거같아요~
그렇게 그는 내게 어느순간 다가와 내맘을 흔들었어요~~
그렇게 서로의 맘을 확인하고 우린 만나기 시작했죠~
제가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못하고 허우적대는 스타일이라 신중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그는 제게 끊임없는 구애를 하네요~ 소위 말하는 "내 아를 낳아도" 이렇게 말입니다...
그가 그렇게 말할때마다 저보다 6살이나 많은 그지만 귀여웠습니다..
더 사랑스럽고...이쁘고 그랬습니다..제가 서른 중반이니 그는 마흔을 넘었겠죠?
늦은 나이에 만난거라 더 신중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렇게 서로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하고...쇼핑도 하고...그렇게 그렇게...근데 가끔 그는 이유없는 잠적을 하네요~~
연락두절에...길게는 열흘...아님...보름 이렇게...
첨부터 끊임없이 따뜻하게 챙겨주고 아껴주고 했던그였기에 제가 더 불안해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그는 옛여자를 못잊는다네요~저를 만나서 저때문에 행복할때마다...
그 여자분을 떠올린다면서...저를 만나는 동안에도 그 사람 맘에도 그사람 지갑에도
그 여자분 사진을 항상 지니고 있었다는군요~~예전 그리에 그여자분은 항상 있었나봅니다..
그와 헤어졌던 그자리에...옛날을 떠올리며 그앞에 갔는데 그 여자분이 있더랍니다....
멀리서만 바라보고...말한마디 건네지도 못하고...그렇게 속앓이만 하다 왔다네요~~
순간 머리가 하얘지네요~~네가 먼저 손을 놓겠다고 해도 그는 그건 싫다 말합니다...
기다려 줄수 없겠냐고...그렇게 이기적인 말을 하네요~~
제가 그래서 그 여자분있는데 가서 어떻게든 해결하고 오라고...그렇게 다그치며 보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그는 그렇게 미어지는 가슴을 쥐어잡고 눈물을 흘리는
저를 두고 그렇게 냉정하게 가버리네요~~ 제가 과연 잘 한걸까요?
다시가서 무릎꿇고 빌어서 다시 시작하든지 아님 모든걸 정리하고 오라며 보낸 제가 말입니다...
한참을 울었습니다...눈이 퉁퉁붓도록...차라리 죽고싶었습니다...
그렇게 모질게 하지말고 그를 잡아볼걸 그랬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날밤 그가 술에 취해 전화로 제게 말하더군요~~니가 나를 좀더 끌어당겨주면 안되겠냐고...
그렇게 목이메인소리로 제게 말하는데 전 그랬습니다...내가 어떻게 당신을 더 잡아주냐고~~
그렇게 미안하단말과 함께 기다려달라고...
울지말고...힘들어하지말고...씩씩하게 기다리고 있어달라고.,,,하고는 끝입니다...
전 핸드폰에서 그사람 번호도 지우고 그사람과 함께 한건...모두다 치웠습니다...
근데 사람맘이 안그러네요~~자꾸만 기다려지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다려주는게 맞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