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이 번호을 안가르쳐줘요
올해로 4년만나고있는데..
제가 화가나면 수십통 문자날리고 힘들겠어요..
그게 꽤오래 되었죠...
번호바꿔버린다고(제가 힘들게할때마다 ) 몇번그런말을 했는데
설마???
근데...정말 바꿔버려네요 어차피 핸폰이 고장나서 바꿔야했지만
남자라서 회사일땜시,그번호을 오래동안쓴번호라서...설마설마했죠
이번..7월말쯤에 번호을 바꿔버려답니다
그래서 8월초에 발신제한으로 연락왓어요...지금도 번호가르쳐
달라고하니깐 절대 안가르쳐주고..계속 발신제한으로 연락해요
제가 그동안 힘들게 일할때 문자수십통하고...밤에 저나하고..
노이로제 걸리정도로했어요
오히려...제가 번호을 모르고 받기만하니깐 더 잘해주던군요
제가 연락안하니깐 살것같다고... 글구 더 잘하겠다고하는데
번호 안가르쳐준다고합니다.. 그만큼 제가 힘들게했지만
너무한거아냐..... 나쁜놈
다시 믿음을 줄때까지 기다려할지..
번호을 알수있는방법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