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글쓴거 다지워ㅈㅕㅅ네요 오류라면서...아길게ㅆㅓㅅ엇는데 ㅠㅜㅜㅜㅜㅜ

간추려서 말씀드릴게요....

1.제 남친의 전 여자친구가 남친과 1000일을 함께보냈고.....군대도 기다려줬으나

제남친이 피부병에 걸리는바람에 낫고 나서 만나자고 헤어졌습니다

(물론 군대 갓다온이후로 눈이 바껴서 그랫던거도 있다네요)

그 뒤 몇개월후로 저랑 만나서 교제중이구요

2.저흰 장거리 연애라 얼마전 남자친구 사는 지역에 가서 오랜만에

데이트를 했죠 . 저녁을 먹는데 제가 다리도 아프고 그래서 빨리드가자고해서

가까운 레스토랑을 가자고하더군요. 그레스토랑은 그 전 여자친구가 일하는 곳이

었구요 둘다 알고있었습니다. 좀그러면 그옆에 가까운 같은 점에 가자고하니깐

갠찬타고 하고 가더군요. 네 둘이 ㅂㅘㅅ답니다 ..눈으로 아는척도 햇다하구요

3. 어제 과거이야기를 하다가 서로 믿녜 마녜 하는 상황에 갑자기

남자친구가 그 전 여자친구 한테서 전화가 왓었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문자를 눈떠잇을때 계속 하는사이라... 서로 뭐한다고 그런거 말안해주면

엄청 화냅니다 남자친구가. 그래서 저도 어떻게 그런일을 바로 말안해줄수있냐니깐

이제생각이났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입장바꿔서 내가 전남친이 전화왓는데 오늘

말해줬으면 어떻겟냐고 물으니깐 자기도 화가날꺼랍니다. 근데 내가 자꾸화내고 실망

이라고 그러니깐.. 그렇다고 그렇게 까지 화내냐고 자기도 화를 내더군요

4.전 여자친구 한테서 이번이 아니라 저번에도 제가 보는데서도 몇번 연락이와서

저도 지금 여자친구 입장으로 너무 기분이 안좋았기때문에 전화통화해서 이야기를

할거다. 자제해달라고 그렇게 할거니깐전화번호를 가르켜달랬는데

싫다...라고대답하더군요...그뒤로 몇번을 물엇는데 싫다라고 대답하더군요 ..

제 입장에선.... 제가 그렇게 기분나빠하고 서로간의 믿음 있네업녜 하고...남친의

의외에행동에 울면서 전화하는 상황에 그 전화번호를 안가르켜주는건

전 여자친구 감싸 주는것밖엔 안보였습니다.

(평소에 남자친구는....제가 전에 교제했던 남자들이건 간에 모든 과거의 흔적을

지우라고했구요 일촌도 전화번호부도 다 삭제 시켯습니다. 간혹 연락이닿아서

연락을 한번하면... 그인간들이 앞으로 너한테 인생에 도움이 돼냐고 ..무슨상관이

있냐고 그랬었구요....그래서 저도 그렇게 말을하면서 전 여자친구 지금 오빠랑

무슨상관이있냐고 걔기분을 왜 생각을 해주냐고 지금 내기분은 보이지도않냐고

라고도 말햇지만 끝까지 안가르켜주더군요..)

네..지금은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와 결혼도생각했고 제나름대로 정말 특별했던 사람으로 사랑을했기때문에

거기에 이은 배신감도 전 배로 느꼇습니다..

이남자... 절 사랑하지않은건가요... 그 전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남아있엇던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