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고래] 나 자신을 칭찬 합니다 ^^
화니워니 2014.08.22 00:38:18
ㅎㅎ 다들 다른 분들 칭찬하는데 전 제 자신
칭찬 할래요 어릴때 일찍 엄마를 여의고 ㅜㅜ 이날이때껏
살아오면서 참 많은 눈물흘렸는데 그중 아이를 출산했을때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친정엄마 없이 두아이 낳아 몸조리도 혼자하고 ㅜ ㅜ
그렇게 큰아이는 6살 둘짼 15개월 이네요 아이들 보면서
몸도 힘들고 정신도 힘들고 하지만 강력한 멘탈로 버티고있네요
둘짼경우엔 돈아껴 키워보겠다고 이래저래 이벤트 신청 응모 등등
낮엔 육아 살림 밤엔 이렇게 저 나름대로 신랑의 짐을 덜어주고자 노력하네요 ^^
그래서 저 칭찬 한번 해줄려구요 ^^ 칭찬해도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