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고 산다면
직은섬 2023.11.21 08:06:19
조회 255 댓글 1 신고


◈하늘을 보고 산다면◈
우리네 사는 모습 속에
아껴주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기하기보다
인정하고 배우려는 마음과
더불어 삶을 이루려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미운 마음 때문에
거북한 모습보다는
이해와 사랑이 가득한 마음들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있는 모습 속에
다독이는 가슴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똑똑함보다는
눈물을 아는
따뜻함과 정겹게 손잡을 수 있는
고움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샘과 욕심으로
서로 흠을 찾기보다는
보듬고 위하여 베풀고
나누면서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우리네 사는 모습에서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할 때는
내 손을 펴야 하고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내 마음도 아픈 게 이치인데
좋은 것은 내가 하고
험한 것은 남의 몫이길 원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면
어찌 하늘을 보고
산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 오광수, "詩는 아름답다 " 中에서 -


>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중복글 관련 안내드립니다(2019.07.01)  (5)
[필독] 저작권 관련 게시글 삭제 처리 기준 (2017.02.15 링크 추가)  (28)
좋은글 게시판 이용안내  (18)
가정의 행복 지수는 관계에 달려 있다   new 뚜르 38 13:55:33
당신이 그리운 날 /이순재  file new 뚜르 37 13:55:24
꽃의 이유   (1) 도토리 156 23.12.04
들꽃의 철학   (1) 도토리 123 23.12.04
하루살이의 노래   (1) 도토리 113 23.12.04
상상하던 미래   (1) 뚜르 169 23.12.04
겨울 나무 / 이정하  file (1) 뚜르 186 23.12.04
시련   (1) 네잎크로바 95 23.12.04
천숙녀의 [등나무]  file 모바일등록 (2) k남대천 199 23.12.03
푸른 가족   (2) 도토리 141 23.12.03
성선설과 성악설   (1) 도토리 116 23.12.03
나에게 쓰는 연애편지   (2) 도토리 139 23.12.03
현명한 부부싸움   (1) 뚜르 183 23.12.03
모든 게 잘 되어간다 / 이승훈  file (1) 뚜르 206 23.12.03
내 마음에 저울   (1) 네잎크로바 165 23.12.03
❤️좋은글 중에서 ♡❤️   모바일등록 (1) 백두산 182 23.12.03
마중물   (3) 도토리 179 23.12.02
새소리   (2) 도토리 97 23.12.02
태양과 나   (2) 도토리 110 23.12.02
♡ 내 마음속에서 원하는 것은  file (1) 청암 252 23.12.0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