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온 길
청암 2022.12.10 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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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

 

 

 


 

지나온 길이라면 남김없이 지우고 싶다.

그것들이 때로는 그리움이 될지라도

먼 산모퉁이 굽이돌아 숨게 하고.

 

 

어느때일까

몸을 털고 떠나온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한들

이미 힘들여 밟지 않은 다른 길로 가자.

 

 

처음 만나는 운명이 산그늘로 다가와 길게 누워도

꿈 하나만 있다면 그 무엇이 두려우랴.

 

 

까마득한 앞길에 우거진 가시밭 깊은 수령이

없기를 바랄 일이다.

 

 

-글/양성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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