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숏채널이 28일 오후 기준 4500만 뷰를 기록 중이며 구독자는 24.6만명을 넘었다. 메인 유튜브 채널 영상 조회수는 총 17억7000만 뷰에 이른다. /영웅시대 제공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숏채널이 총 조회수 4500만뷰를 돌파했다.

28일 오후 기준 4500만 뷰를 기록 중이며 구독자는 24.6만명을 넘었다. 구독자 144만명을 보유한 임영웅 메인 유튜브 채널 영상 조회수는 총 17억7000만 뷰에 이른다.

임영웅 유튜브 숏채널 '임영웅 쇼츠'는 2020년 3월27일 개설됐다. 2021년 2월23일 '임영웅 1년 전 연습실 영상'을 시작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기준 총 56개의 영상이 공개됐다.

임영웅 숏채널에는 이외에도 임영웅의 일상, 비하인드 등이 짧은 영상으로 게재되며 부캐릭터인 임영광 관련 콘텐츠들도 게재된다.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지난해 3월 12일 공개된 '엄마를 부르면' 영상으로 현재 285만 뷰를 기록 중이다.

임영웅은 또 이날 기준 멜론 주간 인기상 랭킹에서 신곡 자작곡인 'London Boy'로 TOP1을 차지했다.

이는 멜론 앱에서 진행된 11월 4주차 주간 인기상 투표와 음원차트 성적으로 투표점수 43.9점과 음원차트 점수 32점을 합산해 75.9점을 받아 1위를 했다. 이어 65점을 기록한 방탄소년단 진이 2위 자리를 차지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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