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중산동 맛집 코하마 철판요리집♡ 

잇님 블로그에서 일산에 철판요리 전문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찾은 밤가시마을에 있치한

일산 중산동 맛집 코하마에서 철판요리로

조카랑 런치 데이트 즐기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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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음식점과 다르게 손님과 소통하면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주는 시스템이기에 

대형 불판이 무려 3개가 떡하니 ~!

일산 중산동 맛집 코하마는 100% 

예약제로 눈과 입을 만족시켜 주는 곳이죠

더욱이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 내지

단체 모임 또는 가족이 찾을 시엔 준비된

파티션으로 방해받지 않고 즐길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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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곳은 콜키지가 무료로

분위기도 살리고 음식 맛을 극대화하고 

싶은 분들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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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요리로 런치 데이트라,,,

해비하진 않을는지,,,, 했는데 그건 기우일뿐,,

만족도 높은 탁월한 선택이었다는요

이날 퍼셀이 즐긴 메뉴는 런치로

퍼포먼스가 있는 만큼 이 정도는 기본이라죠

저녁 디너는 6.7~8.7로 철판요리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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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 주는 수제 소스인

고추냉이/매운맛/ 생강소스가 정갈하게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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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편하고 입맛 돋워줄

달달한 단호박 수프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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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 좋아하는 상큼한 샐러드도 신선하니

엄업은 이 정도면 부족함이 없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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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드러누워도 될만한 커다란

철판에 기름질로 길부터 들이곤,,

크게 야채< 해산물<육류<볶음밥 순으로

철판요리의 향연을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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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란한 손놀림으로 구워주시는

담백한 야채들,,, 늘 먹는 야채라도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보면서 바로 따끈할 때

서브해 주시니 더 맛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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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도 더 맛나게 하트로 마들어주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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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확실히 남이 만들어

주는 음식이 맛난 건 누구나 아는 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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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기도 딱,,, 알맞고 울 조카 20살에

첨 맛보는 철판 요리라며 넘 맛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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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산물 3종으로 완전 신선 신선~!

일산 중산동 맛집 코하마 철판요리는

지금부터가 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깔끔히 손질된 새우는 먹기도 번거로움 없고,,

쉐프님의 현란한 손놀림에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두 배로,,

이쯤에서 화려한 불쇼 한번 감상해주시면

더욱더 꿀맛으로 그저 한 점이 아쉽더라고요

재료가 좋아서도 맛나지만 무엇보다

굽기가 알맞아서 더욱 달디 달았던 새우요리

이날만큼은 손 안대고 편하게 먹었어요ㅋ

그냥 굽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맛도 살리고 고소함도 살린,,,,, 알맞은 식감

이게 버턴지 관자인지,,, 입안에서 사르르!

같은 재료라도 조리하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울 조카 처음 먹는 것도 아닌데

너무 맛있다며 먹는 내내 즐거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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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과 다르게 연어 킬러라

조금 맛보고 조카에게 토스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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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는 속도에 맞춰 천천히 음미하기도 좋고

내 입에 들어갈 요리를 직접 보고 먹으니 더욱

맛나다고 벌써 코스의 막바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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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구운 달달한 마늘구이에

조카가 그렇게 기다렸던 꼬기도 구워지고ㅋ

또다시 불쇼로 한템포 쉬어 가실게요~

그저 눈요기가 아닌 잡내 없애는데도

그만으로 맛보기도 전에 후끈 달아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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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퍼셀이 딱 좋아하는 굽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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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웰던 같아 보이지만 입에 넣음

바로 녹아 없어지는 게 어찌나 맛나던지!

​재료 본연의 맛을 헤치지 않는 소스의 맛이

더욱더 맛을 상승시켜 주는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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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사라지는 아쉬움에 와인을 곁들이기도ㅋ

낮부터 술이 당겨서가 아닌 이건 순전히

너무나 맛나게 구워진 스테이크 때문이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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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단 질을 선호하는 퍼셀과 다르게

한참 먹성 좋은 조카의 채워지지 않은 1%는

이렇게 철판 볶음밥으로 다 ~♪

점심 한끼 먹으며 1년치 불쇼를 본듯

마지막엔 이렇게 스마일로 만들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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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내 입혀 더욱더 착착 감겄던 

철판 볶음밥과 미소 장국을 마무리로

눈과 입이 즐거운 런치 데이트를 마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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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후식까지도 깔끔하니 맛보면

반하는 평일은 물론 특별한 날 찾음 좋을 

일산 중산동 맛집 코하마에서 철판요리로 

재료 본연의 맛을 음미한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