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피자 맛집 시카고 브리스 피자!

매일 먹으라면 못 먹겠지만 아주 가끔은 칼로리 압박

무시하고 피맥으로 즐겨주고 있는 시카고 피자

백석역에 위치한 일산 피자 맛집 브리스 피자 맛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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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운영하시는 소문난 수제피자로

 아담한 규모에 낮부터 손님들로 북적이는 걸 보니

일산 피자 맛집 시카고 브리스 피자 맞는듯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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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금슬 좋은

사장님 내외분 사진으로 도배된것이 인상적인데

해외여행을 참 많이도 다니신듯 하더라고요^^;;

self 바는 운동 삼아 이용함 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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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조카 아침 굶었다며 배고프다고 난린데

피자 나오기까지 20분 소요된다니

미리 예약하고 오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다행히도 ​퍼셀이 한눈치 있어서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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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셀은 Best 메뉴인 브리페셜피자 8인치로^^;;

이곳 파스타도 맛있다는데 배불러서 결국

결국 그림의 떡으로만 만족해야 했어요

피자 먹기 위해 알아서 밥값 하는 울조카ㅋ

일산 피자 맛집 시카고 브리스 피자 에서 맛있게

먹으려면 알아서 적당히 움직여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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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었음 백발백중 피맥인 것을

피콜리니라 아깝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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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포스 풍기며 나온 브리페셜^^;;

심상치 않은 비주얼만큼이나 냄새도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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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머에 올려진 치즈 폭탄이라는 ♡♡♡

퍼셀은 이미 시카고피자를 먹어본 터라 알고 있었지만
울조카 늘어나는 치즈에 감탄을 금치 못하더라고요

먹으면서도 살 빼야 한다나 뭐라나,,

택도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아는 퍼셀,,>.<

맛있게 먹음 0kcal라며 말같지 않은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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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핑 확인 사살로 침샘 자극은 기본일테고,,,

개인적으로 팬 도우는 두꺼워서 남기곤 하는데

이곳은 잘 구워져 바삭하고 고소해 다 먹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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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조카 맛보기도 전에 피자 크기 보더니 혼자서도

헤치울 자신 있는만큼 간에 기별 안 가는 눈치였는데,,

막상 맛보고는 두 조각에 두 손들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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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피자 실화냐?

먹는 내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은데다

넘쳐나는 토핑에 쭉쭉 늘어나는 치즈의 풍미까지

한끼 식사로 완전 굿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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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울 조카 몫으로 요렇게 깔끔하게 포장을,,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라 집에 가자마자 

바로 먹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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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지 않은 토핑에 누구나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익숙한 불고기 맛이 좋았던 정성 가득한 수제피자인 

일산 피자 맛집 시카고 브리스 피자 꽤 맘에 드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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