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데이트 명동빙수 먹고 더위 안녕! 

명동에서 약속 잡을때면 항상 아지트 같은

명동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포엠에서 잡곤하는데요

일찌감치 명동빙수 먹고 더위 안녕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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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아지트 같은 편안한 곳으로 

자기자기한 분위기에 언제 찾아도 변함없고 편안한

명동데이트 명동빙수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거든요

세월이 흘러도 요즘 트렌드에 뒤떨어지지 않는 것은

 사장님의 부지런함과 초심을 잃지 않아서가 아닐런지~!

어린 울조카들도 좋아하는 곳으로 더이상 말이 필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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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벌써부터 침이 한 바가지~!

이곳은 디저트가 아닌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할만큼

양도 넉넉하거니와 고퀄리티로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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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는 양과 퀄리티를 보면 결코

비싸단 느낌도 안 들고,,

충분히 제값 하는 그런 수준이랄까~!

후덥지근한 날씨에 어울리는 신메뉴인 커피크림빙수

명동데이트 할때 달달한 명동빙수 빠짐 섭하다고 

요즘 같은 더위에 알콩달콩 나워 먹기 딱이더라고요

토핑도 푸짐하니 여자분들은

둘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솜사탕 같은 촉감에 사르르,,

달달해도 커피가 개운해서 좋았다는~!

이번엔 요기할겸 주문한 아이스크림와플

가장 노멀한 메뉴로 꾸준히 사랑받는것중 하나라죠

퍼셀 좋아하는 나뚜루 아이스크림에 와플도

직접 구워 확실히 맛에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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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녹차와 딸기를 가장 좋아하는데 ~~~wow

마지막으로 초코파르페도 쨔쟌~!

파르페는 주로 학창시절 즐겨 먹던 메뉸데

이곳 정말 백퍼 알차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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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도 아니 웬만한 호텔 커피숍도

가성비 대비 이렇게 잘 나오지는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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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거 잘 안 먹는 퍼셀도 여기서만큼은

더위 못 이기고 퍼묵퍼묵했는데

하루 종일 넘 든든해서 저녁은 굶었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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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찾아도 변치 않는 오랜 명동 명소 중 한 곳으로

명동데이트 하면 무조건 명동빙수 먹어줘야 하는건 진리~!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치는데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지,,,입안이라도 시원하면 좀 나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