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역 양갈비 w 양고기 끝판왕 스카이램(램스카이)

가릴 것 없이 아무거나 잘 먹는 식성이지만

그래도 나름 좋아하는 음식이 있기에 일부러 찾아 나선

백석역 양갈비 양고기 잘한다는 스카이램(램스카이)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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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까지 고기로 달려주는 센스 ㅋ

백석역 양갈비 양고기 스카이램(램스카이)은 다른 육류와

급이 다른 직접 호주 양목장과 직접 계약해 비행기로 공수한

냉장 생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라니 무지 반갑더라고요

아름아름 아는 사람만 찾는 곳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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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간에 맞춰 갔는데도 퍼셀보다 날렵한 분들이ㅎ

동네 분위기에 걸맞지 않게 모던 깔끔하니

바와 테이블로 이루어진 여성 취향저격인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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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육류를 펌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양고기가 더 좋다는건 아실 테니 생략할게요

궁금하심 직접 읽어보시던가,,,

그것도 싫음 그냥 맛있게 드심 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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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싶어 옥에 티라도 찾아볼랬더니

세팅도 깔끔하고 먼지 하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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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위생적인 내추럴 미네랄워터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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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로 먹던 게 양꼬치나 양갈비다보니

여러 부위를 맛보고 싶어 스페셜 2인 set 으로 초이스

 
찰떡궁합인 칭타오도 입가심으로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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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고추장아찌/묵은지가 기본찬으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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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맥주 안주로 나온 와사비프레즐은

그놈의 술만 없었음 안 먹는건데ㅋ

중독성 강한 알싸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입간판에서도 보셨겠지만 일반 참숯보다

2배 비싼 황금생숯을 사용하신다니

왠지 숯에서 명품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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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구성의 스페셜 2인 set

생 양갈비/생 양등심/생 특수부위/과일야채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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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역 양갈비 양고기 스카이램(램스카이) 에서는

맛의 극대화를 위해서 직화를 사용한다는 점,

완전 맘에 든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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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였음 미듐레어로 먹었을텐데ㅋ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 주시고

잘라주셔서 정말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쯔란과 마늘소금 그리고 고추 간장소스 중

본연의 맛을 음미하기 위해서 마늘소스에 콕~!

식감부터가 천지 차이고 육즙 포텐이 정말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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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칼칼한 고추 간장소스도 좋지만

역시 마늘소스가 더 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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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대파며 버섯도 두말하면 입 아프다는^^

 

뜯는 맛 또한 정말 최고,,

이제껏 먹었던 맛과는 비교불가더라고요

이어 구워주신 요건 생 양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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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던으로 구웠음에도 촉촉한 부드러움이 구뜨~!

마늘소금 외 다른 부수적인 것들이 전혀 필요치 않네요

마지막으로 생 특수부위인 양의 뱃살부위로

요건 또 어떤 맛일지 기대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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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새도 삼겹살과 흡사하더니,,,

쫄깃쫄깃 고소함이 기대 이상이었어요

참치의 여러 부위를 먹듯 재미도 쏠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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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이 많지 않은 관계로 예약을 하지 않음

쉽게 맛볼 수 없는 가성비 최고의

백성역 양갈비 양고기 끝판왕 스카이램(램스카이)

감히 최고의 퀄리티라고 말하고 싶을정도로

이젠 다른 곳은 못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