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햄버거 기본에 충실한 캘리키친!

 

 

오랜만에 시간 내서 다녀온 이태원에서 쇼핑도 하고,

맛난 음식도 먹으며 하루 종일 놀다 온 얘기 들려 드릴게요

피자도 먹고 싶고 아랍 음식도 먹다 팠지만 아점으로 선택한 건,  

경리단길 햄버거 멕시코식 미국요리인 캘리키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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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자 핫한 음식점이 모여있는 데이트코스 0순위인 이태원

와인 사러 몇 번 와보곤 오랜만인데 검색해보니 이곳이 딱ㅋ

경리단길 햄버기 파는 곳 치곤 분위기가 내추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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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위기를 기대한 것치곤 조금 실망스럽긴 했지만 맛만 있으면야^^;;

그래도 나름 이국적인 분위기가 캐주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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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문 방식으로 메뉴판이 영문이라 살짝 당황스러울 수 있겠지만,

사장님이 메뉴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주문하는덴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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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로 미쿡에서 들 많이 드셨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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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셀프인 만큼 음료도 셀프로 냉장고에서 원하는 걸로다 초이스^^

제대로 먹으려면 햄버거에 맥준데,, 대낮 이목도 있어서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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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예뻐 주문한 호주 자연발효 탄산음료인 분다버그 (BUNDABERG),

경리단길 햄버거 캘리키친이 이태원에선 가장 저렴하다는,,,, 다른 곳은 두 배 가격이거든요

감기 기운 있는 친구는 생각으로 퍼셀은 상큼한 라임으로^^

(GINGER BEER  &  LEMON, LIME &BI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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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법칙에 따른 발효 방식으로 다양한 허브의

향과 풍미가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 잘 맞더라고요

생강 맛은 살짝 바카스 등을 먹는듯한 느낌이고 ㅋㅋㅋ

 

욕심부려 다양하게 주문했는데 가장 먼저 나온,

이곳에서 가장 비싼 CALI MEX BURRITO CALIFORNIA

캘리포니아 방식 그대로라서 궁금해 주문한 건데요

메인 고기는 돼지고, 소고기, 치킨 중 선택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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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과카몰리 소스에 감자칩 그리고 큼지막한 스테이크로,

기본에 출시하다 못해 넘쳐나는 것이 반쪽만 먹어도 배부르겠더라고요

크기에 놀라고 짭조름하지만 맛에 놀라고!!

다양하게 주문했는데 요것만으로도 든든하니 배가 부르네요 

이어 주문한 요리들이 줄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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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시그니처 메뉴로 가장 많이 먹는다는,

BURRITO BOWL  CARNITAS

과카몰리 소스 없이 먹었는데도 바베큐와 렌틸콩의,

조화가 담백하니 풍미를 아주 잘 살렸더라고요

오리지널 햄버거로 패티가 두 개나 올려져 흡족한  

AMERICAN CLASSICS BURGER D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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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익힘도 좋고 육즙 작렬!

달달해서 싫어하는 우리의 햄버거와는 비교 불가로,

고기와 소스 본연의 맛을 잘 살린 기대 이상의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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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재료 하나하나 맛을 잘 살린 기본에 충실한,

경리단길 햄버거 캘리키친 거품 없는 현지 맛이 그리운분들께,

추천 하는곳으로 착한 가격또한 매력있는곳이에요^^

캘리키친(칼리키친)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224-66 1층

070-8836-4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