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 맛집 심학산 만원의행복 찾아~

 

아무리 덥다 한들 가만히 있음 더 무기력해진다고,

이럴 때일수록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줘야겠기에 심학산 갔다가

파주 출판단지 맛집 에서 만원의행복 맛보고 왔어요

 

연속되는 더위에 마음의 여유가 없다 보니 많이 힘들고 지쳤는데,

그래도 이렇게 나오니 조금이나마 기분전환이 되는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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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방문함 쇼핑하고 찾는 손님에 심학산 갔다 들리는 손님들로

매번 기다리곤 했는데 평일이라 비교적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파주 출판단지 맛집 으로 이만한 곳 없다고 만원의행복 함께 맛보실래요?

 

늘 주문하는 음식이 무지개밥상 정식이나다보니,

메뉴판은 명함으로다 센스 있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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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라면 한눈에 봐도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상차림이란 걸

눈치채셨을 텐데 반찬이 무려 9가지에 맛까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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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반찬만 알차냐,,,, 아니죠^^;;

건강에 좋은 톳밥에 톳된장국도 나오니 감탄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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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보면 더 놀란다고 먹음직스러운 밥도둑 조림이  ~~ 짠!!!

여름철 보양식 부럽지 않은 구성인 코다리+낙지+전복,,,으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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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웬만한 점심 한 끼도 7-8천 원은 줘야 먹을만한데 비함,,

파주 출판단지 맛집 만원의행복으로 이런 건강한 밥상 넘 괜찮은 거 아닌가요?

거기에 전라도 손맛까지 더했으니,,,,, 두말함 입 아프고 ㅎ

둘이 먹기에도 남을 만큼 양도 넉넉하니,,,,,,,,,

매콤한 맛에 감칠맛까지 더해져 밥도둑이 따로 없다니까요^^;;

매콤 짭조름한 양념이 어찌나 잘 뱄던지,,!!

살점 많은 코다리에 큼지막한 전복까지 정말 아낌없이 퍼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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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요런 조림류는 양념에 밥 비벼 먹는 게 제맛이라고,

나중엔 아예 접시째 들고는 흡입하는 퍼셀을 발견한다니까요

한두 번도 아니고 무지개밥상만 오면 너무 맛있어서 매번 과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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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도 무지게밥상에 어울리게 색동으로 센스 짱이라는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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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식사 후 나오면서 확인한 건데요,,

손맛도 손맛이지만 무엇보다도 식재료애 있어,,,

최고만을 고집하기에 늘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는게 아닐지~!

  

 

언제나 밥 먹기 전 들리게 되는 심학산 ㅋㅋㅋ

굳이 정상이 아니더라도 근처만 가도 힐링 된다고,,

찬바람 불면 그때 정상에 오르는 걸로~

요즘같이 입맛 없고 무더울 땐 심신 안정을 위해 한 끼 정도는

사 먹는 것도 괜찮다고 아깝지 않은 가격에 늘 한결같은 맛으로 입맛 사로잡는

파주 출판단지 맛집 무지개밥상에서의 만원의행복,,,,!

가까움 매일이라고 가고 싶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