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고추잡채

 

 

 

 

 

 

 

송도국제도시 얘기로만 듣다가

마침 기회가 생겨 갔다가

들린 "차이홍"입니다.

 

참~~~멀리서도 점심 먹죠  

 

요즘은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다한들

체력이 딸려 힘든데 말입니다

 

상가안 2층에 위치해~~~조금은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셔야 한다는....

 

 

 

 

 

 

다양한 런치코스

 

 

 

 

 

 

실내 한켠에는 대기손님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구요

 

 

 

 

 

 

 

모던하면서도 깔끔하니

집앞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어설픈 중국집과는 절대 비교해선 안됩니다.

 

 

 

 

 

 

작은 소품하나도 멋이 느껴지 않으신가요

 

 

 

 

 

 

미리 예약한 룸으로다 안내를~~~ 

오붓한 룸이라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도 함께하기 좋은 아늑한 룸이네요

 

 

 

 

 

 

 

깔끔한 세팅하며

 

 

 

 

 

 

회전판위에 준비된 개인및반찬..

 

요거 참~~~맘에 듭니다.

 

사실 반찬쯤이야 같이 사용해도 무방하다곤 하지만

이렇게 각자 나오니 먹기도 좋고

또한 깔끔하니 위생상 맘에 들더라구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중간코스인 B세트로 주문 들어갑니다

 

 

 

 

 

 

짭조름하면서 간이 똑 떨어지는 짜사이도

기름지지 않으면서 오도독하니 맛나구요

 

 

 

 

 

 

게살스프도 슴슴한니 속 편안하게 달래주니 부담없이 좋습니다.

 

 

 

 

 

팔보채

 

몇가지 안되지만,,,,

본격적인 요리의 향연입니다

 

 

 

 

 

바다가 바로 코앞이라 그런지

해산물 하나만큼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볶아낸 수준도 괜찮고

또한 너무 오래 익히지 않아

부드러운 식감도 ~~~~나무랄데 없더군요

 

간도 너무 세지 않아

먹고난후~~~계속해서 헛물키는 일 없어 좋구요

 

 

 

 

 

 

새우칠리소스

 

 

자장,짬뽕,탕수육 다음으로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칠리소스,,,

왜~~근데 저는 그다지 즐겨 먹지 않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너무 달달한 맛이 싫어선지도~~~!!!!

 

 

 

 

 

 

1인당 두마리씩,,,

요리라곤 감질나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점심때니만큼 요정도로~~~충분하죠

 

더욱이 새우의 크기며 튀긴 정도로 탱글탱글하니

이곳 해물의 신선도 하나만큼은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흔히들 즐기는~~~탕수육

 

 

 

 

 

 

고기도 두툼하니~~~~ 역시 맛있네요

 

 

 

 

 

 

마지막 요리인 피망고추잡채에요..

 

 

 

 

 

서브되어지면서부터 느껴지는 피망의 매콤한 향이

어찌나 식욕을 자극하던지!!!

 

 

 

 

꽃방에 넣어 야곰야곰~~~

요리중 가장 불내가 확신한

맛있게 먹은것중에 아닐까 합니다.

 

 

 

적당히 양이 찼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은 마무리 식사를 빼놓을 수 없죠..

 

 

 

 

 

자장면

 

수타면은 아니지만 면발의 상태도 비교적 좋았고

간도 그다지 짜지 않아 좋았지만

불내 베인 맛이 조금은 아쉽네요

 

 

 

 

 

짬뽕

 

 

 

 

 

 

진하진 않지만 텁텁하지 않은 육수와 깔끔함이

면발과 잘 어우러집니다

 

 

대중화된 중식이지만

불조절이 관건이니만큼

다음엔 좀더 불내 가득한 광동요리를

맛볼 수 있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단호박을 이용한 후식으로

시원하면서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먹고난후 물을 찾는 아이스크림보단 훨씬 고급스럽고 맛나네요

 

 

상호: 차이홍

찾아가는 길: 인천 연수구 송도동 3-7 아크리아 ll 306.307

연락처: 031-858- 3311

 

 

 

 

 

 

불펌도 No,무단 수정도 No,

  댓글과 추천 한방 날려주는 센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