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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메칭엔 아울렛.

이곳은 독일 메칭엔 아울렛이라고 불리면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장소라고 합니다.

중국인도 많고 한국인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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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요즘 가장 많은 한국어를 들은곳이

바로 독일 메칭엔 아울렛 .

지나가다보면 들리는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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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간이 없어서 프라다와 아디다스 WMF 노스페이스만

정말 후딱 들렀다 왔는데,

처음으로 들어간 프라다에 이곳저곳에서 한국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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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로 출장온 아저씨들이 한국과 통화하면서,

사진전송을 하면서 물건을 많이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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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한국사람들도 정말 많이 방문하는

독일 메칭엔 아울렛

소개할게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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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대충 건물사진만 찍어왔는데,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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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매장을 가진 브랜드들도 많지만,

사람들이 많은 찾는 브랜드는

규모가 아주아주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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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도 지나가면서 보니까

오전엔 줄 없었는데,,,

오후엔 줄이 길었습니다.

명품매장은 오전에 먼저 둘러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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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저정도의 줄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좋겠죠??ㅎㅎ

폴로 매장도 아주 커요.

폴로는 독일도 크게 저렴하진 않아요.

그래도 일반 매장보다 아울렛이 백번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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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프라다

프라다도 역시 오전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중국인들이 많이 오나봐요.

직원분중에 중국분들이 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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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갑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들렀어요.

그러면서 지인부탁으로 지인의 지갑까지 함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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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착해요.

한국과 가격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한국갈때마다 지인들 부탁으로 배달도 해주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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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색상고민 정말 많이 했답니다.

항상 검정색만 고집했던 저.........

지금까지 딱 한번 하얀색 지갑써보고

매번 검정색만 샀었는데....

이번엔 과감하게 블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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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냄비사러 W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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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냄비를 많이 태워먹어서ㅠㅠ

회복이 불가능하여 어쩔수없이 버렸더니

음식할때 너무 부족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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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세트가격 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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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도 사야했는데,,,,,,,,,

저 냄비세트만 해도 무겁고

주차는 프라다가야한다고 프라다 매장 근처에다 해서

어쩔수없이 압력솥은 다음달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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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또 방문예정이니

그때는 다른 브랜드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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