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집에서 챙겨먹다보니...
요리책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그중에 오늘 소개할 책은 그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이재훈 셰프의 도서입니다.

이왕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식사시간이라면
내가 조금 더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더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고 싶어서
꼼꼼하게 선택한 책입니다.

프롤로그부터 여유롭게 읽어보았지요.
이 책 저자인 이재훈 셰프가 들려주는 음식이야기도 많이 궁금했거든요.

드문드문 나오는 그의 이야기가 참 재밌어요.

파트별로 음식이 나누어져 있어서 원하는 음식을
쉽게 찾을수도 있고.
상황과 분위기에 맞는 음식을 선택할수도 있답니다.

내가 요즘 관심갖는 요리는
파스타와 샐러드 스프.

시판용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더 정성이 들어간 파스타를 가족에게 먹이고 싶은 나의 마음.

이건 간식으로 정말 좋아요.
파프리카를 좋아하지 않는 딸램이 요건 또 잘 먹네요?ㅎㅎㅎ

이책에서 소개되어있는 레시피와 재료에서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조금 바꾸어서 만들고 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기본 베이스는 이재훈셰프님의 레시피를 참고해서 그런가보오,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페페론치노 빼고 아이주면 완전 좋아해요.
강추.

아스파라거스 한참 때에 이거 해서 먹었는데
진심 맛나요.
고기가 들어가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외에도 많은 레시피가 있는데
아직도 하나하나 시간될때마다 따라하고 있답니다.

이 책 한권으로 여러음식 만들수 있어서 진심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