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있는 맛집을 추천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아래 지도를 보면 알수있듯이
쁘띠프랑스 근처에 있어요.
관광지의 광장쪽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고,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많은 레스토랑이라서 쉽게 찾을수 있답니다.

날씨 좋은날에는 자리 잡기가 힘들어요.
예약도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날씨좋은 날에, 야외테이블에서 아기자기한 건물을 보면서 식사도 할수있고,
야외테이블에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길거리공연도 하고 그래요.
연주를 들으면서 식사를 할수 있는 행운까지 ㅎㅎㅎ

식전빵입니다.
프랑스빵.... 당연히 맛있죠 ㅎㅎㅎㅎㅎ
그치만 메인메뉴와 함께 나와서 메인메뉴를 먹느라고 뒷전이 되어버렸어요.

수제버거입니다.
아이와 함께 먹기 위해서 저는 일반적인 수제버거를 시켰는데,
소스가 달콤해서 아이가 엄청 좋아한 메뉴지요.

이건 베이컨버거.
베이컨이 들어간거 말고는 다른 버거와 비슷해요.
베이컨맛이 확 도니까 더 맛있긴 합니다.

샐러드야채도 엄청 신선하고.

아이가 먹을 소시지.
엄마의 수제버거가 더 맛있어서 이건 제가 먹었네요.
소시지가 짜지도 않고 말랑한 식감에
맛있게 먹었어요.

양고기.
고기가 짜지 않고, 부드러워요.
감자와 함께 먹으니 배도 엄청 부르고 ㅎㅎ

양이 의외로 많아서 배가 많이 불러요.

메뉴가 기본 15유로 정도입니다.
고기와 버거의 가격이 같이 15유로 였으니
관광지치고는 엄청 저렴한것 같아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아서
평점도 4점이 넘을정도의 맛집이니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여행가신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저희는 점심에 갔는데 해질녁의 저녁에도 분위기가 엄청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