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동안 아이랑 가볼만한 곳  DDP전시회 4가지 모음

 

훈민정음·난중일기 展 : 다시, 바라보다 / 픽사애니메이션 /

 

2017 DDP 밤도깨비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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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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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훈민정음·난중일기 展 : 다시,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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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름이 참 긴 것 같아요. 습하고 덥고~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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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여름은 5월~ 9월까지는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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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를 해야하는 엄마들의 여름방학은 더 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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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 짱짱하게 나오는 DDP로 아이들 데리고 피서 다녀오시는 것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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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 데리고 또 한번 더 가보려고요. 아직 못본 전시회가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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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합시설이니 보고, 듣고, 먹고, 놀다보면 시간이 잘 흘러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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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거스를수는 없으니 이렇게 지혜롭게 저희가 알아서 더위를 패해야겠죠. ^^* 더워도 우리 엄마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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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과 난중일기~ 우리나라 역사를 배우신분들이면 많이들 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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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문화유산이라 더욱 자랑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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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명사들의 강연도 있고, 두가지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시간이라서 애들데리고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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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앵두양 루이 비통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같이 못간것도 있어서 함께 예약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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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문화유산 만남을 통해 멋진 역사배움터가 될 것같아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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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픽사애니메이션 (PIXAR 30 YEARS OF ANIMATION)

 

 

 

딸아이도 학교에서 단체로 함께 갔다오고 평이 좋아서 관심이 있었는데,

 

 지인이 주신 티켓으로 감사하게 버찌군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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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는 촬영이 불가라서 아쉽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오히려 작품에 더 집중하고 아이랑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좋았던 것 같아요.

 

사진찍는 공간만 나오면 찍어대는 본능이 어쩜 피곤한것도 같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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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DDP 주차정보예요. 시간주차랑 1일 주차 정보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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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사진촬영불가이지만, 출구를 나오면 포토구간이 쭈욱 있어요.

 

버찌군이랑 아주 만족스러운 전시관람을 끝내곤, 행복하게 포토타임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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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버찌군. 한번 나오면 못들어가는 구간. ㅎㅎ

 

나잡아봐라 하고는 신이 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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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친근함에 더욱 방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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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과 모습까지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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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인형들고 신나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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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구간에 길게 자리잡은 판매대..

 

캐릭터 인형과 엽서, 그리고 다양한 굿즈들이 가득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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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7 DDP 밤도깨비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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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 토요일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되는 DDP밤도깨비 야시장도 재미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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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밤에 DDP야경을 보신분들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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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자체가 워낙 독특해서 그런지 낮에도 눈에 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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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같은 느낌도 들고 멋진 모습에 탄성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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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곳에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가 가득한 거리를 또하나의 명물로 떠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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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도 즐기고 1석2조의 효과! 괜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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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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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후기는 아래에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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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래미랑 같이 못가서 다시 예약한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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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라는 겉모습보다는 그 과정을 알아보고 느끼는 과정이 참 의미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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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weetfish27/22106410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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