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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 융합교육 [옛그림속 호랑이의 나들이]

 

국립민속전시실 + 서울대공원 = 2회차 수업

 

 

 

 

 

 

이전에 같은 수업방식으로 곰에 관련된 교육이 있었는데요.

 

요번에는 호랑이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기 위해

 

 옛그림속의 의미를 공부하고, 직접 동물원에 가보는 형식으로 2회차 수업이 진행되어서 알려그리려구요.

 

5월말까지 진행되는데, 방과후 바이올린이랑 과학 수업이 겹쳐서 신청을 못하니

 

안타까움이 가득합니다.

 

정말 알짜배기 좋은 수업임을 경험해보았기때문에....

 

아래 내용 찬찬히 읽어보시고 신청해보세요.

 

그리고 제가 다녀왔던 교육을 정리해서 보여드릴테니 참고하세요. 같은 방식이니까요.

 

 

 

 

<클릭하시면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 교육접수로 이동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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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차 모두 다 똑같은 수업이니까

 

원하시는 날짜에 맞추서 신청하시면 되고요.

 

추첨이긴한데, 생각보다 안알려져서 그런지 당첨확율은 높아질 듯 하네요. ^^*

 

 

 

 

 

 

1.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에서의 교육

 

 

 

 

민속와 생태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구성이 눈길을 끕니다.

 

​전시실로 이동해서 몸으로 하나씩 익히고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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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 대한 설화도 알아보고요.

 

 

 

곰이 좋아하는 먹을 거리를 먹고, 초점을 잘 맞추면....

 

얼굴이 곰으로 변신하니 아이들의 즐거움 업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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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마늘과 쑥의 냄새를 맡아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을 하고요.

 

 

 

3.7일에 관해서 쉽게 배워보는 코너도 있어서

 

놀며 배우며 아이들은 놀면서 지식이 쑥쑥~~자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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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 놀이도 할 수 있어 체력도 길러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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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트놀이하면서 12간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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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속 동물 이야기는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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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안 용알에 빠진 울 아들내미 ㅎㅎ

 

볼풀장에서 허우적 허우적....아주 편안하고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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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곰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화속 동물들을 접하면서

 

지적 호기심과 즐거움이 꽉꽉~ 채워지는 중....

 

그림을 그려서 전시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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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파트는 아이들이 읽지는 않던데....

 

엄마들에게는 좀더 유용한 내용같아요. 애들이 안읽으면 엄마들이 배우고

 

이야기를 들려주면 또 귀기울여서 듣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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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놀이터에서도 한번 놀아주고요...

 

이젠 또 다시 전시실을 접목한 수업으로 돌어왔어요.
 

 

 

2. 교실내 수업 ( 놀이, 게임, 판서등등)

 

 

속담으로 알아본 곰에 대한 내용들....

 

 

 

 

놀이형식으로 곰처럼 굴을 통과해서 3*7에 대해서 퀴즈 형식으로

 

맞춰가는 것도 인기만점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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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셈 구구단이네요. ㅎㅎ

 

3 * 7 = 21

 

잘 몰라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은 곁에서 눈치껏 알려줘서 도우미 역할도 하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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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놀며 배우면 정말 오래도록 기억할 것 같아요.

 

 

 

3. 서울대공원 동물원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

 

 

요날은 제가 일이 있어서 친정아빠께서 대신 버찌군을 데리고

 

서울대공원에 다녀와 주셨어요. ^^* 외할아버지랑 짝궁 기념사진 찰칵!!

 

 

 

 

사육사 선생님께 곰의 습성과 생태에 대해서 설명도 듣고 직접 만나도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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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만난 동물을 직접 동물원에서 보고

 

생태적 습성이나 특징을 배우니

 

좀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고 즐거웠다고 하네요.

 

리프트도 타고 외할아버지랑 대공원 데이트하니

 

 

 

 

요즘은 융복합 시대라고 하잖아요.

 

그런면에서 굉장히 디테일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넓은 시야와 생각을 하게해주는

 

알짜배기 2회차 수업이었어요.

 

 

 

 

 

<< 2017 우리 신화로 꿈꾸는 도깨비 >> : 연계 공연으로 만나보아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에 진행되는

 

신화속 동물이야기와 연계된 야외공연도

 

아직은 신청하실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잘 체크하셨다고 다녀와보시기 바래요.

 

저도 조만간 시간내서 다녀오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