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차카놀이터, 과천어린이대공원

앞을 보지않고도 운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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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열차를 가족 모두 다같이 타고 동물원으로 향합니다.

상쾌하게 바람을 가르면서 달리는 기분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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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신랑의 해맑은 미소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차카차카 놀이터에 가려면 동물원정문에서 한 10여분 정도를 걸어서 가야하는데요.

주차장에서는 넉넉하게 30여분 잡으시면 되어요. 코끼리 열차도 타야하구요.

아래에 지도를 달았으니 참고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큰물새장과 맹금사를 지나가면서 간판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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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생태설명회도 매일 11시 30분 / 1시 30분 / 3시

들으실 수 있는데, 담 일정이 있어서 맞출 수 있을지는 미지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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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어린이대공원은 그냥 가족 나들이 나오기에도 참 괜찮은 곳이지요.

아이들이랑 여유로운 산책이 평온함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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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시각장애우 아이들도 헬맷안쪽에 있는 소리를 듣고, 운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최초의 특별한 자동차 놀이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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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휴관일과 운영시간 올렸으니 참고하셔서 다녀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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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보지않고도 운전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독특하고 특별한 체험인데, 우리 아이들도 동참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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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이 캄캄한 암흑이어도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자동차 테마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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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과 자동차 교육을 통해서 면허증을 따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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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젠 멋진 드라이브 할까요?

헬맷을 쓰면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고, 청력에 의지해서 운전을 할 수 있다는데

조금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네요.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걸리고, 천천히 운전하면서 한바퀴를 도는데

앞이 안보이니까 시각장애우분들이 얼마나 답답할까 경험해보았다고,

담에 도움을 요청하시면 도와드리고 싶다는 기특한 말도 했어요.

면허증도 받고, 자동차 놀이터에서도 신나게 뛰놀고, 동물원 구경도 하고요.

과천어린이대공원 차카차카놀이터~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은 코스같아요 *^^*

놀이터와 드라이브를 한번에 잡는 코스 어떠세요? ^^*

 가족나들이로 괜찮은 곳이여서 알려드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