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발롱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인터렉티브 미디어 체험전시로 짱!

 

7개의 테마존에서 신나는 가상놀이체험 즐겨요~

 

헬로, 미켈란젤로전 부속특별전시회

 

 

 

 

 

 

헬로,미켈란젤로전을 보러오셨다면 또 하나의 숨겨진 재미를 찾아보세요 *^^*

 

특히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이라면 말이죠.

 

아기자기한 공간인데,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답니다.

 

 [호발롱 디지털 플레이 그라운드] 인터랙티브존은  헬로,미켈란젤로展 우측으로 따로 입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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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처럼 미술관을 들리신 분이라면 ​아트숍 안쪽에서 바로 연결되니, 따로 나갈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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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과는 또 다른 전시로, 상호관계성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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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아트와 인터렉티브존이라는 개연성을 두고 협업하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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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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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입장권을 이용하는 것도 또하나의 방법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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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발롱] 미디어 체험전시공간의

 

직접 체험모습이 궁금하신분들은 왼쪽 작은 창을 통해 살펴보실수도 있어요.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입장하자마자 노는데 집중하더라구요. ㅎㅎ

 

미술관에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학습적인 면을 채웠다면 이젠 신체놀이로~ ♬

 

상상력이 기발해서 어른들도 신기했는데, 아이들은 더없이 좋아하는 모습이 흐믓했어요.

 

수시로 바뀌는 화면에서 축구도 하고, 찹콘도 튀기고, 물고기도 잡고.

 

벌써부터 얼굴이 발갛게 되고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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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장이 불가하므로 화장실을 먼저 다녀오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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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노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스텝분들이 있었는데,

 

친절하시게 알려주셔서 곁에서 지켜보면서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들이 열심히 가상 낚시를 즐기는 동안,

 

저는 아이들옷이랑 짐 챙겨서 사물함에 넣었어요.

 

무료로 이용하는거라서 맘이 더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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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하는 곳도 있었는데, 어릴 적에는 참도 잘놀더니

 

오늘은 몇번 만져보다가 다른 곳으로 휘리릭~

 

엄마는 그림이 너무도 곱고 이뻐서 한참을 쳐다보며 변화과정을 지켜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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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신기하고 아이들이 많이 놀았던 곳 중에 하나는 미끄럼틀이었어요.

 

옆의 화면도 수시로 바뀌는 화면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미끄럼틀은 아이들이 내려올 때 반응 해야한다고 할까요?

 

예를 틀면 로켓트처럼 불을 뿜어서 엉덩이 불이 난듯한 연출도 되고요.

 

팝콘이 팍팍~ 튀어서 아이들이 신기함에 오르락 내리락 정말 땀 뻘뻘 흘리면서 놀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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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풀장이서 놀다가 힘들면 누워서 시체놀이하면서 뒹글뒹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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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맨이 된것처럼 찌리릿~ 번개빛이 나오는 것도 참 독특해요.

 

사운드만 더 첨부되면 더 실감나고 아이들이 스릴 넘쳐하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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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도 되고, 꽃밭도 되고, 내가 상상하는 세상이 주변에 다채롭게 펼쳐지니

 

아이들은 놀면서 보며 느끼는 것이 다양한 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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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로도 세계여행을 떠나도 보구요. 카레이싱도 속도감 있게 펼쳐집니다.

 

 

 

 

How to play Motion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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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굉장히 신기했어요.

 

입을 벌리거나 머리를 스다듬는 어떤 특정 행동이 주어지면

 

얼굴의 모양이 변화되는것인데, 변화과정을 살펴보면서 힘차게 놀다보니 땀은 줄줄~

 

놀면서도 운동이 되는 효과에 일석이조인데요.

 

요즘 아이들이 아무래도 활동량이 적다보니 좋은 아이템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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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 Scan이라고...그림을 그리고 스캔하면 화면안에 내 그림이 둥둥 떠다니는데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랑 화면이 날라가서 아쉽게도 없네요. ㅜㅜ

 

 

꽃도 되고, 로보트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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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의 쌍용이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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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먹는 말로 변신해서는 오물오물 먹는 시늉을 하는데,

 

 어찌나 깔깔웃던지요. 엔돌핑 팡팡~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요번에는 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언맨으로 변신...

 

눈앞에서 펼쳐지는 변신모습에 마치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이 너무나 흥미롭게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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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양도 여전사로 변신돌입...

 

인터렉티브존을 많이 경험해보았는데, 여기 호발롱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가 참신해서

 

아이들이 더 열광했던 것 같아요. 신선한것에 어른들도 흥미를 더 느끼니 아이들은 더욱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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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을 가득채워 놀았는데, 그래도 에너지가 넘치지 다들 대단한 에너자이저들이예요. ㅎㅎ

 

호발롱은 8시까지 하는데요. 헬로,미켈란젤로展은 8시 30분까여서요.

 

마지막 타임 6시 30분쯤에 전후로 들어가시면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 놀기에 편한것 같아요.

 

비교적 울 아이들이 커져서 놀이터에서 놀 때 혹시라도 어린아이라도 있으면

 

괜시리 걱정이 많이 되거든요. 그런데 여기서는 그럴필요없이 맘껏 논 것 같아요.

 

놀이터속에 온전히 하나가 되어서 온몸으로 즐겁게 놀았기에 추억이 더 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