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교사의 전당, 서초구 외교사료관

 

차세대의 외교 학습장으로 직업체험 제대로 하기~

 

 

 

 

 

 

견학프로그램등을 통해서 우리나라 외교사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현직 외교관과의 교감이  있는 서초구 외교사료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내용을 4차시에 걸쳐서 학습과 직업탐방을 할 수 있어

 

참 의미있고 괜찮은 프로그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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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죠.

 

게다가 무료로 진행되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

 

다만 외교라는 분야가 조금은 어렵게 다가올 수 있어서 관련 책들을 읽고 다가가면

 

좀더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서초동에 위치한 외교사료관은 양재역이랑 가까운 곳이라 교통편이 좋구요.

 

입구에는 우리나라에서 외교의 역할을 톡특히 했던

 

충숙공 이예의 동상이 있어서 잠시 멈추고 그의 업적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네요.

 

 

 

 

 

 

아래에 약도를 달았으니 참고하셔서 찾아오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아담한 편이지만, 주요 외교 기록물 등 외교사료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함으로써,

 

보존·활용가치가 높은 외교기록물의 멸실·훼손을 방지하고

 

국민의 알권리 신장과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외교를 추진하기 위해

 

2006년 4월 외교사료관을 건립,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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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를 통해서 국가끼리 교류한 내용들이 전시장 한켠에 있는데,

 

독특한 것이 많아서 눈길을 끌었어요.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실수로 많이 사라져서 안타깝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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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에세 배우는 우리 외교사도 있구요.

 

매주 토요일 11시, 13시, 14시, 15시에 진행됩니다.

 

누나가 수업을 듣기 전에 앵두양과 버찌군은 미리 전시실을 함께 투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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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외교계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남아있는 분이죠.

 

반기문 전UN사무총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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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에 대해서 어렴풋히 나마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한가봅니다.

 

키자니아에서 배웠던 외교관도 적용해서 생각하는 시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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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과 실제를 만나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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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참 좋아했던 교류품들....

 

외교라는 의미를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배우고 익히는 것이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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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 사는 우리 아이들~

 

역사속의 외교를 통해 앞날의 전망도 바라볼 수 있는 넓은 시각도 키우고,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우리나라를 멋지게 세상에 표현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꼭 외교관이 되어서뿐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 갔을 때,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을 만났을 때

 

그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교라는 분야를 배워나가면서 참 매력적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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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이라는 직업에 흥미와 관심을 느끼기에 좋은 수업을 듣게 되어 기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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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학교에서 꾸준히 참여해서 많이 배우고,

 

우리나라에 멋진 인재로 잘 커나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