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안동소주만들기와  안동하회마을나들이

 

경북 안동투어

 

 

 

 

 

 

안동이라는 말만 들어도 고유의 이미지와 느껴지는 전통미는

 

그윽한 향취를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요번에는 명인안동소주를 만나러 하회마을도 들릴겸 팸투어를 오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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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탈 모양의 술병이 너무나 귀엽고 익살스럽네요. ㅎㅎ

 

 

 

안동소주의 유래가 궁금했는데요.

 

위글에 자세하게 나와있고, 역사의 흐름에 따라 소주의 역사도 참 굴곡이 많이 있었음을

 

느껴지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마음이 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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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보고만 있어도 푸근하고, 선해서 자꾸만 보고 싶은 얼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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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을 직접 빛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생각보다는 어렵지않아서 술술 잘 만들게 되었는데, 나중에 그 맛이 궁금해져요. ㅎㅎ

 

각자 집마다 술맛이 다르다는데, 온도와 환경, 시간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과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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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들어가는 안동소주의 제조방법

 

역시 명인답게 꼼꼼하고 정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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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 안동소주의 특징을 8개에 걸쳐서 적어주셨는데요.

 

그 맛이 왜 독특하고, 좋을지 알게 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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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열강중이신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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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두밥으로 소주가 된다는 것이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고, 재미나요.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아셨을까요? 발효과학의 힘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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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도 섞고, 골고루 잘 비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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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밥짓기 하는것 같은데, 나중에 소주로 완성된다니 신기할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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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를 따라주는 중이예요.

 

대대로 명인안동소주만의 비법이 담긴 모주라서 더욱 술의 깊이를 더해준다고 하네요.

 

귀한 원주라서 다들 호기심에 눈이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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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 작은 박물관을 만들어놓으셨는데....

 

아담하니 이뻐서 귀엽더라구요. 갖출 것은 다있어서 관광객들도 많이 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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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주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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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품명인이신 박재서님.

 

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하셨어요.

 

 

 

우리나라 친근한 소주의 명품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분을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