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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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빛  개성빛나 )

닌자인 원더랜드

아직은 파워레인저가 넘 잼나~

요즘은 어둠이 너무나 일찍 찾아오네요.

겨울로 가는 길목이라 그런지, 찬바람도 스산하고....

그래도 울 아들내미의 파워레인저 뜨거운 사랑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아직은 좋다네요. 그들의 변신, 합체로봇 등등

그래서 학원끝나고 저녁 먹고나서 열심히 용산 cgv로 향했습니다.

앵두누나는 이젠 학원가느라 시사회 같이 못간지 오래 되었네요.

하긴 컸다고 이젠 시시해하겠죠.

다 때가 되면 지나가기에 그때에 충실하고 만찍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파워레인저~ 기다려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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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너무 점잖은것 아냐? 뻗뻗하게...

표정이쁘게... 웃어보라고 했더니만....

요녀석....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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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귀엽고, 깜찍하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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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이 좀 있어서 그런지 버찌군의 재롱에 아직은 제가 할일이 많이 남았구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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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놀이에 한참 삼매경인 아들이라. 아니 요즘은 조금 빠져나왔을까?

그래도 혼자놀 때보면 아직은 헤어나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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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앞으로 후다닥 뛰어들어갔더니만, 파워레인저들이 인사하느라고

 극장안으로 마구마구 돌아다니시네요. 울 아들도 악수하고, 반갑다고 눈인사하고요.

하도 바쁘셔서 사진은 같이 못찍어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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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예롭게 퇴장하고 극장판 파워레인저 닌자포스 vs 트레인포스가 시작되려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어쩔 때는 조금 유치해보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겐 완전 영웅인것 다들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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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에 몰입도는 짱입니다.

역시 대결구도는 스릴이 넘치고, 재미를 더해줍니다.

악과 선의 구조가 팽팽해지면서 기승정결의 구조에서 정의가 실현될  때 

아이들에게 권선징악의 참맛을 보게되죠. ㅎㅎ

코믹하면서도 아이들에게 귀엽고, 씩씩한 우리들의 영웅이기에 늘 으뜸으로 여겨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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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의 얼굴이 정말 살아움직이는 것 같고,

기차안의 비밀스러운 모습과 데자뷰 현상이 사건과 연결되어서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아마도 한동안은 쭈욱~ 이렇게 극장 나들이는 계속 될 듯싶어요.

가면 선물받고 시크하게 한번 써줍니다.

좋아하면서도 이젠 컸다고 자기가 쓰고 싶을 때 쓴다고 하고... 짜슥... 많이 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