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가볼만한곳 힐빙클럽에서 힐링중~

 

심신이 지칠 때 따스하고 부드럽게 풀어줘서 good!

 

시댁, 친정부모님이랑 2번 오게 된 곳, 같은 곳 다른 스토리....

 

 

 

 

 

무지개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그래~~ 네 꿈을 맘껏 펼치려무나...

 

 

 

 

 

 

양평은 서울이랑 그다지 거리가 멀지않고

 

복잡한 시간,공간을 보금은 탈피할 수 있는 곳이라 가족나들이로 종종 찾는 곳이예요.

 

새로운 곳을 알게 되어서 시어머니 모시고 신랑이 같이 왔던 곳인데, 좋아서 한번더 찾게 되었어요.

 

아이들도 또 가고 싶다하고, 친정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은 제 맘을 울 신랑 알았는지...

 

예약을 해주어서 나들이를 떠나게 되었지요. 고마워요. ♡

 

 

 

"힐링"과 "웰빙"의 합성어로써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물 맑고 공기 좋은 양평에서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며, 편히 쉴 수 있는 힐. 링. 공. 간, 으로 생각하면 쉽게 다가오더라구요.

 

특히 저는 이곳의 약선 뷔페 요리가 너무나 맘에 들어서 과식을 하게 되네요. 에고고~^^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온다고 하죠?

 

디톡스를 위한 맘 다스리기 프로그램등이 있던데,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건강한 생각과 마음이 행복을 이끄는 것은 어찌보면 참 당연한 것인데,

 

현대인들의 삶은 쉽지만은 않죠?

 

그래도 긍정적 마음으로 편안하게 맘을 다독거리면서 행복하게 살아보아요.

 

 

 

 

음식은 남기지않도록 항상 아이들에게도 밥상머리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해외에서도 보면

 

한끼식사도 제댜로 못하는 불쌍한 아이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아요.

 

자신의 양을 알고, 음식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의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담아 잘 먹는 것도  건강한 생활식습관중에 하나겠지요.

 

 

 

 

우리모두 고마움 가득....잘먹겠습니다. ♬♩

 

 

 

소식이 건강의 중요한 요소라고 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자꾸만 왔다갔다 음식 먹기 ^^*  입맛 올리고 ↑

 

 

 

 

 

 

요것도 재미난 아이디어였어요.

 

자신의 몸에 맛는 음료차를 마시는 공간인데요.

 

하얀 부분을 읽어보면 자신이 스스로 어디가 안좋은지 생각해보고 마시면 되거든요.

 

사상체질에 따른 한의사 선생님이 된 기분이 들고....

 

 

 

 

 

안쪽이 푸르른 화원으로 꾸며져 있어서 초록의 싱그러움이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

 

 
 

아빠랑 버블 족욕중....보글보글 거품이 간질간질... ^^*

야와쪽 놀이공간이 있어서 아곳에서 놀면서 TV보기....

요건 쫌 맘에 안들었던 공간... 인터넷....

그냥 자연속에서 피로풀고 천천히를 음미하면 좋으련만...

아이들은 이곳에서 웹툰을 보거나 게임을 해서 고건 좀 그랬어요.

예전에 한석규님이 나왔던 오랜된 광고인데... 대나무숲길 같은 곳에서 스님이랑 걸으면서

잠시 꺼두셔도 좋다....(핸드폰) 카피가 기억나던데요.

컴퓨터는 옥의 티같아요.

엄마말 듣고 이제, 컴퓨터 안하고 노는 아이들...

그래~ 내 사랑스러운 강아지들~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이 참 예뻐요.

아빠, 엄마는 쉼터에서 휴식중....

  

금은화, 쑥, 홍화...입욕탕

화살표부분은 보글보글 따스한 온탕이라서 물에 들어가면 온몸이 노곤합니다. ㅎㅎ

피고가 풀리나봐요.

요가선생님의 화면보면서 따라하기...

운동부족으로 뻐근한 목과 어깨 풀기...

푸른숲 터널도 있고요. 애들이 좋아해요.

역시 하나보다는 둘을 낳길 정말 잘한듯...

♡ 그래~ 아끼고 서로 사랑하고 챙기기. ♡

둘이 어찌나 잘도 노는지... 그냥 곁에서 편하게 사진 찍어주기 놀이중...

예전에 포카리스웨트 광고에서 나왔던 푸름이 돋보이며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중인

이곳은 바로...모두다 찜질방... 독특한 구조에 아이들이 미로찾기 놀이한다고 신났더랬죠. ㅎㅎ

울 아들내미 물놀이중...

 

한번 와봤다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모시고 자기들이 안내하는중...^^

이국적인 분위기가 한껏 양평여행의 멋을 더해줍니다.

외국에 나와있는것 같죠?

산토리니와 미코노스 섬같은 느낌. 그리스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섬이라고 하는데...

푸르름과 하얀색의 대비가 청량감과 신비를 더해주죠. ^^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각찜질방도 고급스럽고 조용해서 아이들이랑 친정부모님이랑 뒹글뒹글 눠어서 심신힐링했네요.

각 체질마다 좋은 방이 있어서 찾아다니면서 쉬었거든요.

쉬는게 참 좋답니다.

하긴 학교, 학원으로 너무나 바쁜 주중을 보내는 아이들이니까요.

그림같은 사진을 찍고는 행복한 엄마.

제가 좋아하는 약선요리들...

많이 먹고 푹쉬다가 가서 재충전한 몸으로 또 열심히 살아야죠.

맛나게 많이 드세요. 아빠,엄마~~

애들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알쥐? ^^*

사진 올리다보니 또 배고파져요.

특히 아토피때문에 늘 먹거리에 조심하는 울 집.

이런 식단을 매일 누군가 차려주면 좋겠어요. ㅎㅎㅎ

사랑하는 부모님...

좋은 곳 많이 모시도록 노력할께요.  건강하게 저희곁에 있어주세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장기를 두는 울 아들내미와 스마트폰...안돼~~ 딸아. 이제 그만....ㅜㅜ

정말 스마트폰과 카톡 만든 사람이 밉다. 미워...잉...

아이랑 실갱이 하는 것이 싫어요.

앙평 가볼만한곳으로 괜찮아서 담에 또 오려구요.

은하수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운 기운을 많이 느끼고 가게되어 기쁜 미리내힐빙클럽

힐링하고 재충전으로 내일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