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잘 안다는 것은 어쩌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작일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근본을 알아가며 소중함과 정체성을 스스로 느껴가는 의미있는 과정이니까요.

그런 맥락에서 좋은책어린이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생각을 다지고, 자라게해주는 멋진 거울같은 선생님이랍니다.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

이후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 조선, 그리고 현대를 아우르는 총 10권의 한국사책

이왕 책을 읽으면서 공부에 도움이 되어서 쉽고 재미있어진다면

금상첨화 너무나 좋은 책친구가 되겠지요.

그런 책이 우리집에 와서 반가움을 담아 소개해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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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서 흥미롭고 쉬운 그리고 역사라는 것이 고리타분하고 어려운것이 아니라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 진술한 것을 느껴보는 시간들...

지식과 재미를 한번에 같이 잡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요번에 만난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를 보니 그리되었기에  참 의미있고 감사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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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책을 접하면서 달라지는 세상을 보는 관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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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느껴지는 생생한 감동과 교훈을 온고지신으로 여겨서

우리가 살아나가는 세상에서 좀더 발전되게 살아가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임무가 아닐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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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맥락이죠.

큰 흐름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한데, 스스로 해나가기엔 참 어려움이 많아요.

그런면서 좋은 역사책을 만난다는 것도 행운이예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은 보는 지혜로운 자세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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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쳐서 있어서 오히려 더 다정다감한 느낌이랄까...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 요 책... 재미나요. 다음권도 빨리 주세요~~

요 한마디가 요번 책의 우수성을 단번에 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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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비타민도 좋아했구요. 단어록같은 느낌.

알아보기 쉽게 두눈에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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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자람이는 말그대로 생각의 키를 쑥쑥~~ 역사지식이 풍성해지기에 차곡차곡 챙기며 보고 있네요.

유물,유적에 대해 척척박사가 될 것 같다고 밝은 미소.

중요한 키뽀인트라고 해야할까요? 생각다짐이는  문제풀이형식으로 퀴즈타임이라 아이가 신나했죠.

한국사 지식을 재정립해주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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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쏘옥 맘에 들어한 책.

만드는 회사에 따라 참 받아들이기는 달라지네요. 반가워요. 한국사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