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맛집 우리집밥에서 건강한 한식뷔페먹었쥬

 

온종일 점심,저녁,평일, 공휴일 모두다 13,800원

 

럭셔리 스타일에서 분위기내기

 

 

 

 

 

 

 

오늘 하루도 참 많이 바빴던 울 아이들...

 

아침부터 꿈다락수업듣고, 공연보고, 앵두양은 서어청 회의들어가고,

 

버찌군은 누나기다리면서 엄마랑 영어숙제하기

 

이후 아빠랑 만나서 엄마는 아빠일 도와주고, 이젠 맛난밥먹으로 출발!!!

 

울집에서는 노원구가 까마득히(?) 먼편이지만, 다행이 신랑 일터에서는 30여분 거리라서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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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아이들 말이 마치 럭셔리한 호텔같다고 하네요.

 

이 말이 참 와닿네요. 내가 살고싶은 이쁜집에서 먹는 우리집밥

 

누구나 꿈꾸는 생각이죠. 그런데 다같이 가족끼리 오붓하게 한끼 식사, 웃고 즐기면서

 

밥먹기가 점차 쉽지않은것 같아요. 다들 바빠지니까요. 그래도 꼭 하루 한끼는 가족이랑 함께하는 것이 우리집 작은 목표죠.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하쟎아요. 맛난 음식 앞에서 맛나게 즐기면서 담소나누고 서로를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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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느낌대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여서 럭셔리합니다.

 

애슐리같은 느낌... 그런데 그곳은 꽃이 많고요.

 

이곳은 그에 비해 모던한 분위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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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피노키오. 웃고있는 모습이 귀여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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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밝고 화사해서 음식이 더욱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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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초밥에서 회가 없는 것은 살짝 아쉽지만, 울 아이들이 꽤 입맛이 높거든요. ^^;;

 

뭐... 가격대비 새우초밥, 롤초밥정도가 있으니 그런대로 만족.

 

아빠랑 뭘 고를까 생각중인 버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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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음식은 따스한 것은 따뜻하게, 찬 음식은 차게....

 

온도 조절이 제일 중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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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하죠? 그런데 아쉬운 것은 위가 작아서 이렇게 한번 먹고는 바로 아웃...

 

후식 먹으면 끝이예요.

 

아이들이 양이 적어서, 신랑도 그런편이고요...

 

그래서 우리집같은 경우 식당이 바라는 손님 아닐까 싶어요. 소식하는 집이라서요. ㅎㅎ

 

어떨때 정말 끝도 없이 몇번을 왔다거리면서 잘 먹는 분 보면 부럽기도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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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덕분에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여느 외국에서 식사하는 듯한 기분도 연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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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우리 아이들과 신랑...

 

맛나게 잘 드시고 우리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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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있었던일, 배우면서 느낌, 쨰잘거리면서 아직은 아빠,엄마에게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는 아이들이 고마워요.

 

사춘기가 심하면 말도 안한다고 하던데...

 

너무 답답할 듯해요. 어떻게 지내는지 물으면 싫어한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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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고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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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비빔밥과 냉면...

 

요것들은 요리사분께 주문을 하고 몇분 지나면 만들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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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기요...

 

잘 기억해주시고, 패스하지마시길.... 강된장 보글보글... 구수하니 맛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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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후식 과일, 과자들...

 

이젠 우리가족 밥은 끝....역시 다들 닮아서 위장이 작당... ㅜㅜ

 

 

앵두양이 찍어준 울 부부 사진...

 

신랑~~ 앞으로도 알콩달콩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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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밥처럼 따스한 엄마의 손길이 느껴지는 곳 노원맛집 우리집밥....

 

이름은 구수한 편이지만, 럭셔리한 분위기에서 가족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네요.

 

여러가지 음식이 땡길때요...노원구뷔페

 

회식이나 가족모임장소로 괜찮은 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