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ard) 터닝메카드 체험전 가자~ 킨덱스로 이얍!

 

에반의 초대! 트라이포스로 총 출동하라!!!

 

아이들의 핫이슈

 

 

 

 

 

2016. 2.10 ~ 4.10

 

킨덱스 2전시관 1층 C홀

 

 

 

울 아들래미가 너무나 만나고 싶어하던 곳이라 체험전 첫날이자 명절 마지막날에

 

집에서는 거의 반대편 끝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네요.

 

앵두양 영어학원수업이 있어서 시간 배분을 잘해야하는데, 하여간 화려한 현수막을 보자마자 환호합니다.

 

 

 

 

 

 

 

짧지만 공연 시간이 있으니 챙겨보시고요.

 

주인공들이 나오니까 좋아는 하는데, 율동부분은 이제 좀 컸다고 시시해합니다. ^^;;

 

 

 

 터닝메카드 할인tip도 올리니 참고하셔서 아이들과 좋은 시간 되세요.

 

생일자 아이는 무료인 행사가 있으니 남아들에겐 꽤 괜찮은 내용같아요.

 

 

 

 

 

 

놀다가 나중에 나올 때 찍은 사진들이라서 얼굴이 좀 발그레하네요.

 

생각보다 체험존이 작은데 비해 사람은 너무나 많아서 금방 안이 더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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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들은 사진 찍기에는 참 이쁘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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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이들 몇번 사먹인 적이 있었는데,

 

성장발효음료를 입장권수대로 확인 후 도장찍어서 주시는데요.

 

한개는 3d 영화보려고 줄서있는데, 앞에분이 자기는 안먹는다고 아이들 주라고 하셔서 덤으로 늘었네요. 앗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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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점 터민메카드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름도 아리까리 헷갈리지만

 

멋지게 생긴것 같아요. 가까이 봐서도 샤프하게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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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울 삼남매도 그랜다이저, 마징가Z 등등 완전 팬이여서 노래부르고 로봇트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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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도 바슷한 마음으로 그런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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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풀장이 이젠 시시할 법도 한데,

 

방학동안 학원숙제량이 워낙 많아 지쳤던 울 앵두양에게는 잠시 맘의 휴식처가 되는지

 

찰방찰방 앉아서 나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왠지 안쓰러웠어요.

 

앞으로 공부할 날이 참도 많은데 말이죠.

 

요즘은 우리때보다도 공부양이 많긴 많은 것 같아요. 에공~~ 다독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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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바운스가 또르르 기차행열같네요.  주로 유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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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로봇 조립하는 곳...

 

조금 하더니만, 금방 맞추고는 휘리릭 나가버려서 사진은 못찍었네요.

 

 

 

 

 

사진 찍는 포토존이 가운데 있는데, 빛깔이 참 멋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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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성우체험관인데, 따로 5천원의 유료서비스라서 잠시 고민하다가 pass했어요.

 

아이들이 키자니아에서도 성우 많이 했다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입장료 가격에 포함되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아서 좀 기분이 그랬어요. cd만들어야만 체험할 수 있다고 사람이 막아서요.

 

 

 
 

 

잠시 입구에서  아이들은 앞의 연습 대본을 보고는 나름 더빙도 해보고...

 

 

 

 

 

 

멋지긴 한데, 생각보다 작은 체험관에 살짝 당황했어요.

 

제가 너무나 큰 기대를 가지고 온 듯해서  잠시 맘을 내려놓았더니 그런대로 놀게 되더라구요.

 

너무 많이 기대하면 실망하시니 적당히....

 

 

아들래미 참 좋아하면서 즐기는데, 앵두양은 살짝 시시한듯...

 

하긴 그럴나이가 된 듯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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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아기자기하게 잘 나오는데 그걸로 위안삼아야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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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영상을 보려는 줄이 정말 뱀 꼬리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한번에 한 20~30여명 들어간다는데, 생각보다는 오래 기다려야해서 짐들고 조금 힘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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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영상을 재미나게 봐서 기다린 보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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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공연무대가 있는데요.

 

가까이서보니 로봇이 실감납니다. 그런데 여기도 크게 기대하면 그렇구요. ^^;;

 

그냥 터닝의 주인공들과 만난다는데 의의를 두면 가볍게 즐길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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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부부을 배우는데, 울 아이들은 다른데서 논다고 pass...

 

 

 

 

 

퀵보드를 탔는데요. 아이들이 공연보느라고 싹~ 다빠져서

 

한갓지게 편안히 잘도 탔어요. 그런데 요기도 공간이 좁아서 아쉬버요.... ㅜㅜ



 
 

 

 

운전면허증.... 짜잔....나는야.... ,MECARD 면허증이 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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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일정이 있어서 2시간 30분여 놀다가 장소를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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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우리 아들처럼...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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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놀며 즐길려고 체험전을 찾는 분들이라면 ​ 조금은 눈높이를 낮추고 오셔야 덜 아쉬울 것 같아요.

 

저처럼 너무 큰 기대를 안고오면 아쉬움이 커지니까요.

 

아이들은 많이들 좋아라하지만, 어른들 표정은 그다지 밝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