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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놀러갈만한곳​ 무주 반디랜드 빛나고 알차네요!

 

 

 

 

 

무주곤충박물관인 반디랜드 , 청정수려지역 무주의 상징인 반디불이를

형성화하여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이라네요.

 

 

 

 

 

 

 

 

 

 

 

 

 

 



 

 

바깥조경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서 사진찍기도 좋고,

아이들이 놀기에 알록달록 참 이쁜 곳 같아요.

 

슈렉부부의 표정이 인상적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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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라이프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기억되는데...

웰컴투 반디랜드...

 

어디 한번 들어가볼까여?

울 친정아빠와의 여행, 박물관부터 만나봅니다.  

 

 

 

 

와~ 나비로 무얼 만들걸까요?

꽃물결 같기도 하고, 정말 자연이 또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 멋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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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눈처럼 나비의 모양이 특이해요.

 

요것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위장술이라는데, 참 자연의 섭리는

신비롭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요렇게 앞판과 뒷판이 다르게 디자인 된 나비들...

보라색을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눈길이 더 가서 사진에 담아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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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도 있어서 둘러보았는데, 제주도의 정취가 있어서 독특하고

은은한 향이 폴폴 나는 예쁜 곳이었지요.

 

 

 

 

 

 

 

 

신라와 백제의 경계선이 무주에 있는데, 바로 라제통문이래요.

요기도 역사적 가치가 있어서 한번 눈여겨 볼만한 곳이네요.

철쭉과 어울어진 모습에 와~ 탄성이 나옵니다.

 

 

  

3d애니메이션도 보았는데, 앵두버찌가 자꾸만 생각나네요.

담에는 꼭 데리고 와서 같이 관람하고 즐기려구요.

친정아빠랑 오붓한 여행이 좋긴 한데,

엄마 욕심인데 박물관에 오면 아이들​교육이랑 즐거움이 먼저 떠올라서요.

 

 

 

돔 영상관은 의자가 거의 침대처럼 쭈욱 펼쳐지고,

돔 형식의 스크린에서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어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흡입력있는 영상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날 따스해지면 한번 더 와보고 싶는 곳이었어요.

곤충에 관심이 많은 앵두버찌가 참 좋아할 것 같아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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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해진 배~ 맛있는 돈까스로 채웠어요.

산장처럼 운치있는 곳인데, 이름도 이쁘데요. 산들바람. 유후~

 

가격도 괜찮고, 양이 푸짐해서 둘이 먹어도 될 정도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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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대가 만들어 가는 세계문화 유산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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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를 둘러보니, 무주의 새로운 문화메카인 태권도원이 있네요.

시간이 있으면 한번 자세히 둘러볼텐데.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 멀리서만 바라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