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인데도 왜 이렇게 더운지요.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꼬끼오~

이런 이런...갑자기 폭우처럼 쏟아지는 비...쏜살같이 비를 뜷고 이대앞 라니 요리교실로 향했답니다.

알차고 건강한 자연이야기 하림 자연실록 쿠킹클래스를 만나기 위해서요.

 

 

 

 

 

울 버찌~ 고기종류 참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닭고기를 참 좋아해요.

보들보들 닭다리살을 특히 맛나게 먹고, 백숙도 은근 즐기는 편이지요.

오늘 레시피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리산, 덕유산 인근 청정지역에서 키워 건간한 하림 닭고기들...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회사답게 깔끔하고 신선한 포장이 눈에 띄네요.

 

 

 

 

 

 

 

뛰어오느라 목이 말랐는데, 요렇게 쥬스랑 차도 준비해주셔서 맛나게 먹고

드디어  닭고기의 맛난 변신을 위해 하림 자연실록 쿠킹클래스 고고~

 

 

 

 

 

 

재료도 신선하고 푸짐하게 준비해주셨어요.  얼른 만들어서 먹고 싶다는 버찌~

그래~ 엄마도 입맛 도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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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쿠킹클래스를 위해 멀리 익산에서 직접 와주신 하림관계자분의 인사를 필두로

드디어 맛있는 하림 닭고기요리가 시작되었네요.

 

 

 

 

 

하림 자연실록과 함께하는 우리 아이 쿠킹클래스



 

 

늘 라니쿠킹요리에 오면 반가운 선생님.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어찌나 능수능란하게 진행을 해주시고, 쉽고 재미나게 요리를 가르쳐주시는지요.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참 고마운분이랍니다.  

 

 

 

 

1. 하림 자연실록으로 만드는 바비큐 소스 치킨버거

 

 

 

 

폭신한 빵도 만들고, 맛나게 재운 닭고기랑 같이 맛난 나만의 버거를 만들어랍니다.

어디 한번 버찌의 솜씨를 기대해주세요 ^^

 

 

 

 
 

 

 

준비됐나요? 네네~~ 선생님... ♪♬

짜잔 형아버전으로 즐겁게 대답하고 요리에 집중하는 울 버찌~

 

 

 

 

 

 

 

 

 

동글납작하게 형성한 빵은 오븐에서 숙성시키는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좀더 부드럽고 맛있는 빵이 된다고 하네요.

 

 

 

 

 

 

 

봉긋하게 부풀어 오른 빵에 초코시럽으로 그림을 그리는 울 버찌~

완전 신나서 콧노래를 흥얼거립니다. ♬♪

 

 

 

 

 

아기 병아리도 그려보았구요.

쿠키런도 그리고 호빵맨도 ~ 참 다양하게 만들었네요. 짝짝~~

 

 

 

 

 

 

 

 

오븐에서 요렇게 맛나게 구워나와서. 빵냄새아 어찌나 고소하던지요.

얼른 하나 먹고싶다길래, 여분으로 만든 빵 하나를 같이 나눠먹었는데 정말 따근하니 맛났어요.

 

 

 

 

 

   

 

빵안에 들어간 닭고기를 데리야끼소스에 익히는 중이예요.

노릇노릇하게 잘 구운 고기에 간이 살살 베어들게 하니 환상궁합인데요.

 

그냥 먹어도, 술안주하기에도 그만인 닭다리살 데리야끼

 

 

 

 

 

버찌가 먹어보고 반한 그 맛~ 엄마도 인정해요 ㅎㅎ

홀랑 벌써 입안에 들어간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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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좔좔 흐르는 하림닭고기~맛난 변신에 흐믓하고...

역시 신선하고 좋은 재료라 맛이 다르네요.

  

 

 

드디어 바비큐 소스 치킨버거 완성이요~~

버찌만의 독특한 개성이 담겨있어서 눈에 확~ 띄네요. ㅎㅎ

 

 

 

 

 

 

 

2. 하림 자연실록으로 만들어보는 닭안심 토마토소스 파스타

 

 

 

만두피를 이용한 파스타인데, 모양도 앙증맞고 독특한 레시피였어요.

파스타와 닭고기와의 만남이 신선하고 맛있었네요.

 

 

 

 

 
 

 

 

울 버찌~ 엄청 바빠요. 야채 다듬고 썰고, 닭고기는 소금간해서 재워두고,

물론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지만, 울 버찌가 오늘은 쉐프이기에 멋지게 요리를 완성중이예요.

 

 

 

 

 

 

음식은 정성이다~ 라는 말이 있지요.

울 버찌~ 집중해서 요리하는데 참 기특하고 이쁘더라구요. ^^

 

 

 

 

 

 

닭안심 토마토소스 파스파를 만들어서요. 이대로 하면 뭔가 아쉽죠?

이쁘고 아담하게 이제부터 마술을 부릴 거예요.

뭐냐면요. 만두피로 한입 쏘옥~ 파스타완성. 한번 보실까요?

 

 

 

 

 

울 버찌~ 만두피의 변신이 신기한지~ 재미나게 모양을 만들고

안에 재료를 소담하니 담아주었네요.

 

 

 

 

 

 

 

바로 요렇게 말이죠.  모짜렐라 치즈까지 위에 뿌려줘서요.

더욱 고소하고 앙증맞은 요리 완성~

 

닭고기의 변신은 무죄랍니다. 하림 자연실록으로 만들어보는 닭안심 토마토소스 파스타

생각보다 간단하고 맛있어서 집에서도 종종 해보려구요.

 

 

 

 

 

 

울 버찌~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스스로 해낸 뿌듯함이 성취감을 쭈욱~ up!!시켜주었네요.

 

 

 

 

 

 

오븐에 살짝만 돌려주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작품이 탄생해요.

 

 

 

 

요건 라니요리교실 선생님의 작품...

차원이 다르네요. 토마토가 꽃으로 피어나고...

 

 

쿠킹클래스에 오면 이렇게 데코레이션까지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음식은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 그 느낌과 맛이 다를 수 있다는 것...

 

 

 

 

 

 

집에 와서 앵두랑 같이 맛나게 먹었어요.

누나~ 내가 모두다 요리한거야.... 으쓱으쓱~ 버찌 어깨가 춤을 추네요. ㅎㅎ

 

 

 

 

 

집에 오는 길에 만든 요리도 가득한데,

이렇게 선물까지 챙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네요.

 

양손가득~ 행복과 추억을 안고 집으로 향했어요. 감사함 가득~

매번 비슷한 닭고기 요리만 하다가요.

오늘 배운 레시피를 통해 좀 더 맛난 가족에게 해줄 수 있게 되어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