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서울영어마을 송파풍납캠프 쿡앤플레이]

 격이 다른 영어놀이터 서울풍납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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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날 내용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요리 그리고 파티~

더불어 엄마들도 그냥 아이들 사진 찍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 같이 요리를 배우고 즐기는 시간~

그래서 더욱 독특하고 어필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수업해주실 원어민 선생님과의 첫만남.

살짝~ 긴장했지만 따스한 미소에 울 앵두도 마음을 조금씩 열기 시작합니다.

릴렉스를 통해 자연스레 이어지는 선생님과 앵두의 대화~

바라보는 엄마의 마음은 흐믓해져요. ^^

 

 

 

앞에서도 설명해드렸듯이 아이들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들도 배우고 즐길거리가 있어서 동선을 달리했답니다.

 

3월부터는 토,일요일 동안 쿡앤플레이가 진행되구요.

4월부터는 4가지 정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믹싱되어서 다채롭게 진행될 거라고 하시네요.

곧 홈페이지에도 공지사항으로 올리신다니 참조하셔서 다녀와보시면

헤럴드 서울풍납영어마을의 프로그램에 즐거움을 담뿍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엄마들도 아이들이 쿠킹을 하는 동안,

베이킹도 배우고, 만들고 먹고 작은 티파티를 겸해봅니다.

 

아이들은 원어밈 선생님께서 맡아주시고,

엄마들은  헤럴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쿡앤플레이 서울풍납영어마을 부원장이신 시라 선생님이 맡아주셨어요.

말씀을 듣다보니, 아이들을 모두 엄친아로 키운 능력있고 情많은 분같았어요.  

 

오늘 만들 베이킹은 반죽이 포인트인데, 시라님께서 미리 만들어놓으셔서

비교적 간편하게 쿠키를 만들면서 영어에 대한 궁금증, 질문등을 맘껏 풀어놓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서울풍납영어마을 직원분이 아닌 같은 엄마로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동안

우리나라에 살면서 느끼는 영어에 대한 부담감, 고민이 조금씩은 위안이 되어 나만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마치 찹쌀도너츠 같죠?

계피향이 향긋하게 나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동글동글~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답니다.

 

 

요렇게 동글게 생겼던 반죽이 소르르~ 눈이 온것처럼 차분히 가라앉아서

겉은 바싹~ 속은 부드러운 쿠키가 되었어요.

이름을 가르쳐 주셨는데, 에고고...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잊어버렸어요. ㅜㅜ

하여간 아이들이 엄마가 진짜 만든 쿠키 맞냐고? 호들갑이었어요. ㅎㅎ

 

 

 

이렇게 이쁘게 포장해서 친정부모님도 드리고 아이들에게도 선물~

맛있고 행복한 달콤한 세상을 담뿍 안겨드렸죠.

 

 

 

 

요건 생크림케이크~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것이 얼마나 맛났다구요.

 

 

다들 같이 한쪽씩 나눠먹으면서 아이들은 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제 슬슬~ 아이들 원어민 수업이 끝날때도 되어서 아이들이 있는 방으로 이동했답니다.

 

 

 

 

 

 

엄마가 베이킹을 하는 동안, 아이들도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굽고 영어표현을 배웠더라구요.

 

 

 

앵두는 영어확장을 통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쿠킹용어 등을 배웠더라구요.

원어민 선생님께 여줘보니, 앵두의 영어 이해력도 빠르고 발음이 좋다고 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앵두는 독특하게 꽃수술도 핀으로 꽂아 독창성을 선보여 칭찬도 담뿍 받았네요.

폴로라리드 사진도 선물로 주셔서 기억속 추억이 되었답니다.

 

엄마와 춤을이라는 신체활동 시간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미나서 앵두버찌맘도 신나게 흔들고

춤추면서 즐겁고 활달한 시간을 보냈네요.

의외로 간단한 동작이지만, 어찌나 몸에 착착 달라붙으면서 흥겨움을 주던지..

다른 엄마들도 깔깔깔~~ 여기저기서 아이랑 엄마의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헤럴드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 쿡앤플레이 서울풍납영어마을에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요즘 방학동안에 단기 유학들 많이 보내시고, 관심있어하시는데...

영어마을의 프로그램이 생각보다 알차고 괜챦은 편이라서 저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헤럴드 격이 다른 키즈놀이터~

 

멀리 파주영어마을, 안양영어마을까지 안가셔도

서울안에서 충분히 퀄리티있는 영어수업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담에는 버찌도 데리고 와서 한껏 영어의 즐거움에 담뿍 빠져보고픈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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