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뮤즈톡톡박물관학교] 유물로 공부하는 재밌는 한국사 "가야"
[국립중앙박물관/뮤즈톡톡박물관학교]
유물로 공부하는 재밌는 한국사 "가야"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뮤즈톡톡박물곽학교를 만나는 날이예요. *^^*
한달에 한번 만나는 유물로 공부하는 재밌는 한국사~
국립중앙박물관을 200% 활용해서 더욱 즐겁고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역사를 만나는 날이죠.
위와 같은 13차시 수업중 앵두는 요번이 6차시 "가야" 수업을 받는 날이랍니다.
꼼꼼하게 우리나라 역사를 유물을 직접보고, 뮤즈톡톡박물관학교 큐레이터선생님과 위크북을 통해
만나다보면 자연스레 역사의 흐름도 눈에 선해지고 딱딱한 역사가 아닌
알기 쉽고 즐거운 과목으로 다가오니 참 의미있고 괜챦지요? *^^*
더불어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잘 맞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서
국립중앙박물관 뮤즈톡톡박물관학교 수업은 엄마맘에 쏘옥 든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뮤즈톡톡박물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뮤즈톡톡박물관학교로 이동해요 :::
수업 시간이 되기 전에 선생님 곁에서 잠시 친구들을 기다리는 앵두~
늘 그렇듯이 아이를 잘 보듬어주시는 뮤즈톡톡박물관 선생님께 아이를 맡기고,
엄마는 버찌랑 어린이박물관으로 고고씽=3=3=3
요즘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역사수업이 많이 들어있어요.
우리 중학교때 배우던 내용이 이렇게 초등학교로 내려오니, 아이들에게 역사책도 많이 읽히고,
국립중앙박물관을 자주 다니면서 역사를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 것이 현명한 엄마들의 역할 같아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사람들에게 작은 부분이지만, 편의를 제공해요.
사물함 이용료가 무료. 100원을 넣고 다시 반납되거든요. *^^*
아이들이랑 다니면 늘 짐이 많아서 특히 겨울철은 두꺼운 외투면 힘이 든데, 편리해요.
>>> 어린 버찌도 누나따라 국립중앙박물관과 친해졌어요 <<<
어린이박물관도 올수록 새록새록 보고 배우는 것이 많은 울 버찌~
김홍도 작품으로 퍼즐을 즐기고 민속화 감상도 하지요. 도서관도 생겨서 책도 많이 읽구요.
지난번 백제때 만났던 금동향로도 반갑다고 한번 쓰다듬어주고...
>>> 스스로 학습지 자판기로 뮤즈톡톡박물관학교 수업후 복습할 예정 <<<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스스로 학습지가 있어요.
내용을 살펴보니, 국립중앙박물관의 역사실에 관련된 내용과 스티커가 들어있네요.
나중에 앵두가 뮤즈톡톡박물관학교 "유물로 공부하는 재밌는 한국사"를 다 마치면,
이 책으로 한번 쭉~ 복습차원에서 만나보려고 합니다.
전체 흐름을 간단하게 보기에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국립중앙박물관에 오면 볼거리, 배울거리가 다양하고 풍성해서 참 좋아요.
박물관을 늘 친구처럼 아이랑 가깝게 만들어주고 익히는 것도 아이들 인성, 교육에
하나의 좋은 습관이라 믿고 열심히 다닌답니다.
늘 우리 신랑이 앵두에게 하는 말이 있어요.
우리는 가야의 왕족이라고 ㅎㅎ
그래서 앵두랑 버찌는 진짜 공주랑 왕자랍니다.
신랑이 이런 말을 자주 해주어서 그런지 "가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많은 아이들~
철기가 전차되면서 변한과 함께 성장한 나라 "가야"의 유물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가야는 비록 신라에 정복되어 멸망하지만, 가야의 문화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에
많은 영양을 끼쳤고, 유물에서도 그 느낌을 알아볼 수 있었네요.
버찌랑 가야 유물을 만나보고 이야기 하는 동안,
앵두도 열심히 국립중앙박물관 뮤즈톡톡박물관학교 수업을 착실히 듣고
아이들이랑 선생님이랑 교감하면서 오늘 공부를 마무리합니다.
늘 마무리는 오늘 어떤 내용을 아이들이 배웠는지 10분여 정도 브리핑을 통해서 말씀해주시는데,
아이랑 같이 워크북을 통해 한번 더 복습차 퀴즈도 내고
이야기하는데 도움을 주셔서 참 좋았어요.
신비로운 베일에 싸인 "가야"에 대해서 즐겁게 공부하고,
이제는 신라라는 거대한 나라를 만나게 될 울 앵두버찌~
국립중앙박물관 뮤즈톡톡박물관수업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대해 더욱 애정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꿈을 키워나가는 뮤지엄키즈로 자라나가길 응원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뮤즈톡톡박물관학교/유물로 공부하는 재밌는 한국사 "가야"/
초등학교박물관체험수업
